LA 미드시티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해 두 명이 부상했다.
LAPD는 6일 오전 10시 15분 경 베니스와 하우저 블루버드 인근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총에 맞은 남성의 상태는 공개되지 않았고, 총격범은 남성으로만 알려졌다.
LA 소방국은 최소 한 명 이상이 부상했지만 병원으로 즉각 이송된 주민은 없다고 밝혀 경상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현장에 있는 한 몰에서 용의자와 경비원간의 총격전이 벌어졌다고 밝히고, 권총 강도가 첵 캐싱 업체에서 강절도 행각을 하려다 경비원과 총격전을 벌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번 사건에 관련된 용의자는 최소 3명 이상으로 알려진 가운데 용의자 한 명은 체포됐고, 경찰은 나머지 두 명의 용의자에 대해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박성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