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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훔친 건 괜찮다며”…순찰차서 당황한 절도범들(영상)

2024년 12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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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 카운티의 절도범 일행이 경찰차 안에서 “이게 중범죄냐”고 묻고 있다. (사진= ‘실비치 경찰국’ ) 2024.12.27. photo@newsis.com

캘리포니아주에서 최근 관련 법이 강화된 것을 모르고 절도를 일삼던 절도범들이 체포된 후 당황하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지난 23일(현지시간) 폭스뉴스, 뉴욕포스트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캘리포니아 실비치 경찰국은 절도범 체포 영상을 공개했다.

실비치 경찰국과 현지 언론 등이 공개한 해당 영상에는 로스앤젤레스(LA) 남동쪽에 접한 오렌지 카운티 실비치의 한 대형마트에서 흑인 여성 3명이 절도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평범한 여느 쇼핑객처럼 마트 내로 들어오면서 입구에 비치된 장바구니를 하나씩 챙긴다. 이후 화장품 매장으로 들어가 매장 구석을 돌더니 여러 제품을 꺼내 구매할 것처럼 챙겨 담았다.

다만 일반 고객과 달리 계산하지 않은 채 물건만 챙겨 유유히 매장 밖으로 나갔다.

태연하게 절도를 저지른 절도범 무리는 마트 밖으로 나간 지 얼마 안 돼 경찰에 체포됐다. 이들은 화장품 매장에서만 650달러 가량의 물품을 훔친 것으로 파악됐다. 또 다른 화장품 및 잡화 매장에서도 1000달러 상당의 물품을 절도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해당 절도 사건이 화제가 된 것은 체포 직후 일당의 반응 때문이었다.

캘리포니아주에서 최근 관련 법이 강화되면서 이를 미처 숙지하지 못한 절도범들이 체포된 후 당황하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사진= ‘실비치 경찰국’ )

경찰차 내부 카메라가 촬영한 영상에서 수갑을 찬 여성은 함께 붙잡힌 옆 동료에게 의아하다는 듯이 “이게 중범죄냐?”고 물었고, 동료는 “새 법이다. 도둑질은 중범죄다. 이제 오렌지 카운티에선 봐주는 일이 없을 거다”라고 답하며 한탄했다.

경찰은 여성 3명의 신원을 모두 공개했으며 이들은 절도와 범죄 공모, 체포 저항 등 혐의로 오렌지 카운티 교도소에 수감됐다.

이후 실비치 경찰국은 영상 아래 새롭게 도입된 ‘주민발의 36’을 소개했다.

지난 18일부터 캘리포니아에서 시행되고 있는 해당 주민발의 36은 ▲소매 절도 ▲마약 소지 등에 대한 처벌 강화를 골자로 한다. 2014년 도입된 이후 치안 악화에 일조했다는 비판을 받아온 950만 달러 미만 절도 경범죄 처리 조항 등을 무효로 하는 내용이다.

특히 해당 법안은 절도 전과가 2회 이상 있으면 950달러 이하 절도라는 경범죄가 아닌 중범죄로 기소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캘리포니아 내 소액 절도범들이 기승을 부리는 일이 점차 늘어나고, 사회 문제로 번지면서 처벌 강화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졌다. 최근 여론조사에서는 캘리포니아 유권자 71%가 주민발의 36을 찬성한 것으로 전해진다. 공화당 지지자(85%)뿐 아니라 민주당 지지자(63%)에서도 찬성 여론이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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