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tiva astiva
2025년 11월 11일, 화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대피 주민들, 언제 집으로 돌아갈 수 있나

2025년 01월 17일
0
말리부 지역. @CalNatResources

파괴적인 팰리세이즈와 이튼 화재로 인해 집을 떠나야 했던 주민들은 언제 집으로 돌아와 삶을 재건할 수 있을지 궁금해하고 있다.

소방 당국은 귀환이 시작되기까지 최소 일주일이 걸릴 것이며, 이는 극히 일부 주택에만 해당된다고 말했다.

소방국은 현재 화재가 발생하지는 않았지만, 관계자들은 대기질 문제로 인해 여전히 안전하지 않다고 말했다.

집 근처에서 화재가 발생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대피 이후 현지 호텔이나 가족 및 친구들과 함께 지내고 있는 엔시노 주민들 사이에서 불만이 커지고 있다.

엔시노 거주자인 로넨 미즈는 “집에서 연기가 보이고 주황색 빛이 보였기 때문에 처음에는 좋은 생각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우리뿐만 아니라 이웃 주민들도 매우 걱정했습니다.”라고 말하고 “하지만 솔직히 너무 심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월요일, 화요일, 지난 며칠 동안은 연기 냄새도 맡을 수 없었고, 볼 수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우리 모두 혼란스러웠어요. 모든 이웃이 ‘왜 우리는 못 들어가냐’고 묻더군요.”라고 밝혔다.

의무 대피 구역 바로 밖에서 대피한 브렌트우드 주민 마이클 루비도 언제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지 궁금하다고 밝혔다.

“돌아갈 집이 있다는 것에 감사하고, 많은 것을 잃은 모든 사람들을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답답하기만 합니다”라며 “답이 없습니다. 수전력국은 언제 전력을 다시 켜도 안전한지 소방서에서 알려준다는 말만 할 뿐, 별다른 답을 주지 않고 있습니다”고 답답한 마음을 전했다.

하비에르 베세라 연방 보건장국이 패사디나 대피소를 방문했다. [CA Health & Human Services@Cal_HHS]
소통 부족에 대한 불만에도 불구하고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소방국은 안전이 확보되는 대로 대피자들을 집으로 돌려보낼 계획을 계속 세우고 있다고 밝혔지만  앤서니 마론 서장은 모든 사람이 한꺼번에 돌아올 것으로 기대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마론은 최근 기자회견에서 “대피령 지역 주민의 재입주는 안전하다고 판단되는 지역에 한해 최소 1주일 이상은 더 이루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고 “따라서 일주일 더라는 말은 대피령 지역 전체가 포함되지 않고 우리는 이것이 주민들에게 어려운 일이라는 것을 알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민들은 조만간 집으로 돌아갈 수 있는 시점에 대한 업데이트를 받을 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지만, 당국은 모든 결정은 전적으로 안전 여부에 달려 있다고 강조했다.

<박성철 기자>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조태용 전 국정원장 구속영장 발부 … 혐의는 내란 못막은 죄

황교안 체포영장 집행중…내란 선동 혐의

남미에 전운 고조 … 미 항모 포드호 전단 배치, 베네수엘라 총동원령

영국, “미국의 베네수엘라 선박공격은 불법 .. 정보공유 안해”

민주당 반트럼프 대오 흔들 … 슈머 원내대표 ‘교체론’

“이재명 정권, 대장동 공범” .. “범죄자들이 7천억 다 먹어”

“대장동 항소포기, 범죄자들에게 7800억원 줘 … 정치 외압 있었다”

독일, 미국행 이민 급감 … 팬데믹 이후 첫 감소

MC몽 “‘병역비리자’ 표현, 법적대응…대법원까지 무죄”

벨기에, 새 극우 정당 출범…당명은 ‘TRUMP’

태국 주최측, 미스 유니버스에 “멍청이” … 참가자들 ‘집단퇴장’

연방 상원 ‘셧다운 종료’ 예산안 통과 … 12일 하원서 표결

뉴섬 지사, 브라질서 독자행보 .. “미국이 자리 비워도 우리는 책임 다할 것”

英 부커상에 솔로이 ‘플레시’…한인 작가 수전 최 수상 불발

실시간 랭킹

[소비자] 한인마켓, 유통기한 지난 제품 버젓이 세일 … “괜찮다” 변명에 한인들 “선 넘었다”

“캘리포니아 차라리 2개로 가르자” … 발의안 50 통과 후 반발 확산

‘파타야 드럼통 살인’ 얼굴·실명 다깠다…이로운, 이영진, 김형원

LA서 국경까지 150마일 추격전, 멕시코 도주 … 정신이상 여성 운전자

“우리 동네서는 훔지치 마” … 경찰, 미성년 절도범들 이례적 얼굴공개

연방 상원 ‘셧다운 종료’ 예산안 통과 … 12일 하원서 표결

남미에 전운 고조 … 미 항모 포드호 전단 배치, 베네수엘라 총동원령

[단독·3보] 뒷북 치는 오렌지 카운티 … 이제서야 한인상권 토지수용 설명회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