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카운티 보건당국은 22일 LA에서 차에 치인 후 일주일 넘게 입원 중인 환자의 신원을 파악하기 위해 대중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50대로 추정되는 이 여성은 1월 14일 로스앤젤레스 종합 의료 센터로 이송되었지만, 신원을 확인할 수 있는 친구나 가족을 찾지 못했다고 병원과 보건당국은 밝혔다.
LA 카운티 보건국은 보도자료를 통해 이 여성의 몸무게는 143파운드, 키는 약 5피트 1인치이며 회색빛의 머리카락과 갈색 눈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보건국은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여성이 “자동차에 치이는 보행자 사고에 연루됐다”고만 밝혔고 사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밝히지 않아 정확한 사고 지점도 확인이 아직은 불가능하다.
보건국은 환자의 신원에 대한 정보를 알고 있는 주민은 연락해 달라고 당부했다.
임상 사회 복지사 세자르 로블레스: 323) 409-6884
<박성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