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롱비치에서 10대 소녀가 바다사자의 공격을 받아 부상을 당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주말 롱비지에서 열린 인명구조 프로그램 수영 테스트를 하던 15세 소녀가 바다에서 바다사자의 공격을 받아 팔을 물리고 몸 곳곳이 긁히고 멍이 드는 공격을 받았다.
야생동물보호국은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독성 조류인 신경독이 바다사자와 다른 해양 포유류의 지역 개체군을 감염시켜 이들을 무기력하게 만들고 발작을 일으키며 경우에 따라서는 공격적으로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산 페드로에 있는 해양 포유류 보호 센터의 관계자들은 말리부에서 롱비치까지 LA 해안선을 따라 병든 바다사자와 돌고래가 기록적으로 크게 늘었다고 밝혔다.
한 관계자는 “이것은 정상이 아닙니다”라고 말하고 ‘이 동물은 아마도 신경독을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병들고 공격적인 바다사자를 만나는 사람들의 위험은 심각할 수 있습니다. 해양 포유류의 몸무게는 700파운드에 달하며 길이는 6피트에 달합니다.
사고 당시 수영 테스트를 지켜보던 구조대원들이 즉각 투입돼 소녀를 해변으로 끌어냈고, 부상 치료를 위해 병원으로 이송시켰다.
<박성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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