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A 카운티 셰리프국이 지난달 캄튼에서 발생한 살인사건과 관련해 한 남성을 쫓고 있으며, 시민들에게 해당 용의자에 대한 제보를 당부했다.
셰리프국은 은 다니 해리스(Darney Harris, 55)가 지난 5월 9일, 캄튼의 100 포인세티아 애비뉴에서 발생한 살인 사건의 용의자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해리스는 흑인 남성으로, 갈색 눈과 민머리, 회색 수염을 지니고 있으며, 키는 약 5피트 11인치, 몸무게는 약 250파운드 정도로 알려졌다.
셰리프국은 용의자의 신상 정보는 2024년 11월 18일 기준이라고 밝혔다.
셰리프국에 따르면 해리스는 LA 다운타운, 부에나 파크, 그리고 캄튼 지역을 자주 드나드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해리스의 행방에 대한 정보를 알고 있는 시민들은 접근하지 말고 즉각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제보: 323) 890-5500
<박성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