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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집 점거’ 노숙자, 이유 없이 무차별 폭행… “살아 있는 악몽”

빈집 무단 점거한 가해자, 막대기로 얼굴·팔 집중 가격… “수차례 민원에도 당국은 방치”

2025년 06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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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숙자에게 폭행당해 피를 흘리고 있는 로폴포 로만 정원사. 고펀드미 캡쳐

브렌트우드의 한 주택 외부에서 정원 작업을 하던 정원사가 노숙인에게 잔혹하게 폭행당한 사건이 발생해 지역 주민들이 분노하고 있다.

로돌포 로만은 지난 23일 11900 도로시 스트리트에 위치한 주택에서 정원 손질 작업을 하고 있었다. 이때 상의를 벗은 한 남성이 갑자기 접근해, 잔디 기계 소음에 불만을 표하며 고함을 지르기 시작했다. 로만이 자리를 떠달라고 요청하자, 남성은 손에 들고 있던 큰 막대를 들어 로만의 머리와 얼굴을 무차별적으로 내리치며 폭행했다.

로만이 바닥에 쓰러졌지만, 공격자는 멈추지 않고 계속해서 가격을 가했다. 로만은 얼굴을 보호하기 위해 팔을 들어 막았으나, 그 팔마저 강하게 맞아 결국 골절됐다. 그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머리의 큰 상처에 대해 철심 봉합을 받고, 부러진 팔에는 깁스를 해야 했다.

로만은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너무 무서웠습니다. 다리가 떨리고 바닥에 쓰러져 있었어요.”라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로만이 작업 중이던 주택의 소유주인 브레이든 유일은 “정말 악몽 같은 일이었습니다. 그는 매주 오던 정말 착한 사람인데, 피투성이가 된 모습은 충격적이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웃 션 헤프론은 “공격자는 전력을 다해 로만을 때렸고, 그가 쓰러진 뒤에도 망설임 없이 계속 폭행을 가했습니다.”라고 전했다. 그는 가해자가 머물던 빈집 옆에 살고 있으며, 해당 주택은 약 10년 전 화재 후 방치된 상태였다.

헤프론에 따르면 이 집은 그 후 무단 점유자들과 노숙자들에 의해 점령됐고, 이로 인해 거리 전체가 문제를 겪고 있다.

주민들은 수차례 시 정부와 경찰에 문제를 제기했지만, 아직까지 아무런 해결 조치가 이뤄지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건 말 그대로 살아 있는 악몽입니다.”라고 그는 덧붙였다.

최근 몇 달 사이 이 빈집과 관련된 범죄 활동이 더욱 증가했으며, 지난주에도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출동한 바 있다.

유일은 해당 부지 소유주와 여러 차례 대화를 시도했으며, 심지어 매입 의사도 밝혔지만, 소유주는 집을 팔 생각이 없었다고 말했다.

유일은 “아이 둘을 키우는 부모로서 이 동네가 무섭습니다. 이 사람은 폭력적이고 정신적으로도 문제가 있습니다. 더는 거리에서 돌아다녀서는 안 됩니다.”라고 강조했다.

로만은 현재 회복 중이지만, 부상으로 인해 일을 할 수 없는 상황이 가장 큰 문제라고 밝혔다. 유일은 로만을 돕기 위해 GoFundMe 페이지를 개설했다.

한편 용의자는 번디 드라이브와 산타모니카 블루버드 인근에서 체포된 것으로 알려졌다.

<박성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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