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tiva astiva
2025년 11월 11일, 화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3살 아이 삼촌 가방 속 펜타닐 ‘꿀꺽’, 해독제 긴급투여 기사회생

2025년 07월 10일
0
나록손(Naloxone) 스프레이(좌)와 주사용. 질병통제예방센터

라스베가스에 거주하는 한 남성이 오렌지카운티에서 열린 가족 여행 중 3세 친척 아동이 펜타닐에 중독돼 병원에 실려 가는 일이 발생하면서 아동 학대 및 아동 위험 방치 혐의로 중범죄 기소됐다.

41세의 에릭 듀앤 버드는 7월 4일 연휴 기간 뉴포트 비치의 단기 임대 숙소에 가족과 함께 머무는 동안, 위험한 마약을 자신의 가방에 보관한 혐의를 받고 있다.

오렌지카운티 검찰청에 따르면 이 약물은 같은 숙소에 머물던 3세 아동의 손에 들어갔고, 결국 아이가 이를 복용해 펜타닐 과다 복용 증세를 보였다.

아이는 숨을 쉬지 못하고 피부가 파래지는 증상을 보였으며, 부모는 긴급히 911에 신고했다. 아동은 구급차로 오렌지카운티 아동병원으로 이송됐고, 과다복용 치료제인 나록손(일명 나르칸)을 투여받고 나서야 회복됐다.

응급 구조대는 아동이 심한 가려움증을 호소하자 치명적일 수 있는 알레르기 반응을 차단하기 위해 에피네프린도 투여했으며, 이후 실시된 검사에서 아동의 체내에서 펜타닐이 검출됐다고 밝혔다.

뉴포트비치 경찰은 숙소를 수색해 버드의 방에서 가방을 발견했다.

이 가방에는 그을린 알루미늄 호일, 흡연 도구, 펜타닐 용기가 들어 있었으며, 방 문이 열려 있었기 때문에 가방은 아동을 포함한 다른 아이들에게도 접근 가능한 상태였다.

버드는 체포됐으며, 아동 학대 및 아동 위험 방치 혐의(중범죄), 그리고 규제 약물 소지 혐의(경범죄)로 기소됐다. 그는 모든 혐의에 대해 무죄를 주장하고 있다. 유죄 판결을 받을 경우 최대 6년의 주립 교도소형에 처해질 수 있으며, 현재 보석금 10만 달러가 책정된 상태다.

오렌지카운티 토드 스피처 지방검사는 “펜타닐 사용자와 유통자에 대해 엄정하게 대응하겠다”며 “7월 4일의 어린 시절 추억은 불꽃놀이, 퍼레이드, 바비큐여야지, 가족 중 누군가의 중독으로 인해 죽을 뻔한 일이 되어선 안 된다”고 밝혔다.

<박성철 기자>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조태용 전 국정원장 구속영장 발부 … 혐의는 내란 못막은 죄

황교안 체포영장 집행중…내란 선동 혐의

남미에 전운 고조 … 미 항모 포드호 전단 배치, 베네수엘라 총동원령

영국, “미국의 베네수엘라 선박공격은 불법 .. 정보공유 안해”

민주당 반트럼프 대오 흔들 … 슈머 원내대표 ‘교체론’

“이재명 정권, 대장동 공범” .. “범죄자들이 7천억 다 먹어”

“대장동 항소포기, 범죄자들에게 7800억원 줘 … 정치 외압 있었다”

독일, 미국행 이민 급감 … 팬데믹 이후 첫 감소

MC몽 “‘병역비리자’ 표현, 법적대응…대법원까지 무죄”

벨기에, 새 극우 정당 출범…당명은 ‘TRUMP’

태국 주최측, 미스 유니버스에 “멍청이” … 참가자들 ‘집단퇴장’

연방 상원 ‘셧다운 종료’ 예산안 통과 … 12일 하원서 표결

뉴섬 지사, 브라질서 독자행보 .. “미국이 자리 비워도 우리는 책임 다할 것”

英 부커상에 솔로이 ‘플레시’…한인 작가 수전 최 수상 불발

실시간 랭킹

[소비자] 한인마켓, 유통기한 지난 제품 버젓이 세일 … “괜찮다” 변명에 한인들 “선 넘었다”

“캘리포니아 차라리 2개로 가르자” … 발의안 50 통과 후 반발 확산

‘파타야 드럼통 살인’ 얼굴·실명 다깠다…이로운, 이영진, 김형원

LA서 국경까지 150마일 추격전, 멕시코 도주 … 정신이상 여성 운전자

“우리 동네서는 훔지치 마” … 경찰, 미성년 절도범들 이례적 얼굴공개

연방 상원 ‘셧다운 종료’ 예산안 통과 … 12일 하원서 표결

[단독·3보] 뒷북 치는 오렌지 카운티 … 이제서야 한인상권 토지수용 설명회

“1인당 2000달러 주겠다” … 트럼프 “관세 반대하면 바보”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