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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최악의 극한폭염 시작됐다 … 밸리 지역 110도 치솟아

2025년 08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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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에 이번 여름 들어 가장 위험하고 장기화될 수 있는 폭염이 예보되면서, 건강과 화재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기상 전문가들은 이번 주가 올해 가장 심각한 더위가 될 것으로 경고하며, 주민들에게 즉시 대비에 나설 것을 촉구하고 있다.

앞으로 며칠간 남가주 내륙 지역은 기온이 급격히 상승하고 밤사이 기온도 크게 떨어지지 않아 열대야가 이어지겠으며, 대기의 불안정성으로 인해 극단적인 산불 확산 조건이 만들어질 수 있다고 당국은 경고했다.

기상 당국과 전문가들은 주민들에게 에어컨 사용 계획을 세우고, 비상 알림 수신 방법과 대피 경로를 미리 마련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예상 상황

이번 폭염은 건강과 산불이라는 이중의 위협을 가져온다.

세 자릿수의 기온은 특히 취약 계층에게 심각한 건강 위험을 초래하며, 한 번 불이 나면 순식간에 확산될 수 있는 화재 위험도 크게 증가한다.

현재 LA카운티와 벤추라 카운티의 산악 및 산기슭 지역에는 폭염 경보와 함께 레드플래그(산불 위험) 경보가 발령된 상태다.

국립기상청이 폭염 경보를 발령했다. 국립기상청

언제 시작되며 얼마나 지속되나?

수요일: 남가주 대부분의 폭염 경보가 수요일(20일)부터 시작되며, 이때부터 기온이 급격히 상승할 것으로 예보된다. 이 시기 남가주 “극도로 위험한 더위”를 알리는 폭염 경보 하에 놓이게 된다.

LA와 벤추라 카운티의 산악 및 산기슭 지역에는 수요일 오전 9시부터 레드플래그 경보가 발령된다.

목요일~금요일: 폭염의 정점은 목요일과 금요일로 예상되며, LA시 내륙 및 도심 지역도 극심한 폭염 경보 대상이 된다.

이들 지역의 기온은 화씨 95~105도에 이를 것으로 보이며, 밸리 지역은 화씨 110도에 이를 수 있다. 밤사이 기온도 화씨 70도 이상으로 유지돼 밤에도 더위는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 폭염은 오렌지카운티, 인랜드 엠파이어, 샌디에이고 카운티 샌와킨 밸리 남부로도 확대될 예정이며, 각 지역별 최고기온은 다음과 같다:

  • 오렌지카운티 내륙: 약 95도
  • 샌디에이고 카운티 밸리: 약 102도
  • 인랜드 엠파이어 및 센트럴 밸리: 약 106도

금요일~일요일: 금요일부터 주말 사이에는 천둥번개를 동반한 몬순성 뇌우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으며, 산불 발화 위험이 추가된다.

LA와 샌버나디노 카운티 산악 지역에서는 20% 확률로 뇌우가 예보되어 국지적 침수 및 낙뢰에 의한 산불 가능성도 우려되고 있다.

토요일~일요일: 일부 폭염 및 산불 경보는 주말에 만료될 예정이지만, 연장될 가능성도 있으며, 경보가 해제되더라도 높은 기온은 계속될 것이라고 기상청은 예보했다.

다음 주 초: 약간의 기온 하강이 있을 수 있지만, 평년 수준보다는 여전히 높은 기온이 유지될 전망이다.

소방관. Photo by Spencer Davis on Unsplash
산불 위험은 어느 정도인가?

수요일(20일) 오전 9시부터 토요일(23일) 밤까지 LA카운티와 벤추라 카운티의 산악 및 산기슭 지역에 레드플래그 경보가 발효된다.

산타바바라와 샌루이스오비스포 카운티에는 한 단계 아래인 산불 기상 주의보가 발령되었다.

경보에 따르면 “예년보다 강한 대기 불안정성”으로 인해 수직 플룸(plume) 형성에 의한 폭발적인 화재 확산 가능성이 있으며, 낮은 습도와 밤사이 온도 하락 부족, 건조한 지면이 위험 요소로 작용한다.

강풍은 예보되어 있지 않지만, 일부 지역에는 오후 시간대에 국지적 바람이 불 것으로 보이며, 이는 화재 확산을 더욱 악화시킬 수 있다고 당국은 밝혔다.

또한 금요일부터 주말 사이 발생할 수 있는 뇌우는 낙뢰로 인한 화재 위험을 더욱 높일 수 있다.

가장 위험한 지역은 어디인가?
  • 모하비 사막, 유카밸리 등 캘리포니아 남동부: 극심한 폭염 경보가 발령되어 있으며, 트웬티나인 팜스는 화씨 110도, 바스토우는 115도, 데스밸리는 120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 애플밸리 및 루서른밸리: 목요일부터 토요일까지 108도 예상

  • LA카운티 내 고온 지역 (산타클라리타, 팜데일, 우드랜드 힐스): 목요일과 금요일 사이 105~108도 예상

  • 파소로블스: 목요일 최고기온 107도 예상

더위. Adobe Stock

LA시는 폭염 대응을 위해 도서관과 공원 내 냉방시설이 갖춰진 쿨링센터 4곳을 추가로 운영한다.

수요일부터는 카노가 파크와 노스 할리우드에 위치한 시니어 센터를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개방하며, 목요일과 금요일에는 페칸 레크리에이션 센터와 알긴 서튼 레크리에이션 센터도 쿨링센터로 운영된다.

쿨링센터 위치는 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LA 소방국은 시 전역에 자원을 사전 배치하고, 야생화재 대응을 위해 26명의 전담 인력으로 구성된 신규 팀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온열질환 경고. 국립기상청

이번 폭염은 건강과 안전에 심각한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사전 대비와 경각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당국은 주의를 당부했다.

<박성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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