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의 한 견인차 보관소에 보관되어 있던 차량 안에서 시신이 발견됐다.
할리우드 토우의 직원들은 차량에서 강한 악취가 난다고 신고했고, LA경찰국(LAPD) 경찰관들이 차량의 앞 트렁크를 열어 확인한 결과, 가방 안에 든 시신이 발견됐다고 경찰은 밝혔다.
경찰은 정확히 공개하지는 않았지만 견인차량 보관소에 주차된 테슬라가 해당 차량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 차량은 한 거리에서 방치되어 있다는 신고를 받고 견인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오늘 아침에 통보를 받았고, 이 차량은 며칠 전부터 이곳에 있었다”라고 말하고, 현재 수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현재 이 차량은 차세대 인디 팝스타로 평가 받고 있는 가수 D4vd 이름을 동록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 차량이 어느 지역에서 토잉된 것인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박성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