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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 급감’ 산타모니카시, 재정 위기 선포

2025년 09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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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모니카. Photo by Gerson Repreza on Unsplash

산타모니카 시의회는 9일, 재정 위기 상태(fiscal distress)를 선포하는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이는 관광 수입 감소와 법적 책임 비용 증가로 인해 악화된 시의 재정 상황을 해결하기 위한 조치다.

이번 조치는 주 정부와 연방 정부로부터 보조금과 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지만, 시 서비스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재정 비상사태(fiscal emergency) 선포는 아니라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당초 보도와는 달리, 시는 재정 비상사태를 선언하지 않았다.

이날 시의회에서 비상사태보다 한 단계 낮은 재정 위기 상태를 일단 신청하기로 한 것이다.

산타모니카 피어 ‘Haunted Funhouse’ 개장 .. 관심 끌 수 있을까?(영상)

산타모니카는 오는 10월 1일부터 시작되는 2025-2026 회계연도에 약 7억 9,330만 달러 규모의 예산을 편성할 예정이다. 시의회는 조정된 지출액을 약 4억 8,430만 달러, 예상 수입을 4억 7,350만 달러로 승인했다. 그러나 시는 앞으로도 수년간 재정 적자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시 당국에 따르면, 재정 위기의 주요 원인 중 하나는 코로나19 팬데믹의 여파다.

2020-2021 회계연도 동안 산타모니카의 일반 기금 수입은 26.8% 급감했으며, 이에 따라 시는 지출을 23.9% 줄였고, 299개의 상근직과 122개의 임시직이 폐지됐다. 그 이후로 시의 서비스 수준은 팬데믹 이전 상태로 복원되지 못하고 있다.

여기에 더해 법적 책임 증가도 시의 재정 악화를 심화시키고 있다.

시 경찰국 소속이었던 에릭 울러에 대한 성폭력 관련 소송에서 2억 2900만달러 이상을 지출했으며, 앞으로도 추가 비용 발생이 예상되고 있다.

이 외에도 관세, 추방, 세금 감면, 규제 완화 등이 시 재정에 추가적인 부담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시 관계자들은 설명했다.

한편 산타모니카시는 최근 늘어나는 노숙자들과 범죄자들의 유입으로 관광객과 주민들의 방문이 눈에 띄게 줄었으며, 차 없는 거리에도 노숙자들이 늘면서 유동인구가 줄어들고, 수익이 절대적으로 줄어든 비즈니스들이 상당 수 문을 닫는 등 악순환이 이어지고 있다.

<박성철 기자>
관련기사 산타모니카 피어 Haunted Funhouse 개장 .. 관심 끌 수 있을까?(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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