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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우드 초등학교 인종차별 문구 적힌 ‘파이프 폭탄’ 발견

시민단체 “아프리카계 교육자·지역사회에 대한 인종 테러”

2025년 09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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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우드 한 초등학교에서 발견된 파이프 폭탄. KTLA 캡쳐

잉글우드의 한 초등학교 캠퍼스에서 인종차별 문구가 적힌 파이프 폭탄이 발견돼 경찰과 교육구 관계자들이 조사에 나섰다.

잉글우드 통합 학군은 사건에 대한 공식적인 설명을 즉시 내놓지 않았지만, 한 대변인은 해당 사건이 수요일 벤넷-큐 학교에서 발생했다고 확인했다.

지역 시민권 운동가이자 프로젝트 이슬라믹 호프 디렉터인 나지 알리는 장치를 발견했다고 신고한 교직원과 이야기를 나눈 후 성명을 발표했다.

알리는 성명에서 “9월 10일 아침, 학교의 아프리카계 미국인 자원 전문가인 태미 모슬리가 오전 8시 30분경 교직원 주차장에서 자신의 차량으로 가서 교육에 필요한 물품을 가져오려 했습니다”라고 말하고, “그녀는 자신의 차 뒤에 놓여 있는 장치를 발견했습니다. 그 정체를 알지 못했지만, 양쪽에 적힌 인종차별적 욕설을 보고 모슬리는 그 장치를 사무실로 가져갔습니다”라고 설명했다.

나지 알리는 KTLA에 이 장치의 사진을 제공했는데, 적어도 다섯 개의 원통형 물체가 테이프로 붙여진 모습이며, ‘THE BIY N******’라는 문구가 샤피 펜으로 위에 적혀 있고 욕설은 밑줄이 그어져 있었다.

모슬리는 이 장치를 자신의 조교에게 넘겼고, 조교는 이를 교장에게 전달했다. 알리에 따르면, 학교 교장은 관련 교직원들이 기대했던 만큼 이 사안을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았다.

알리는 “충격적으로도, 교장 사라 애플턴은 학생들과 교직원을 보호하기 위해 법 집행 기관에 연락하거나 학교 폐쇄 조치를 취하는 대신, 그 장치를 자신의 사무실에 두고 ‘처리할 시간이 없다’고 말했습니다”라고 증언했다.

알리는 이번 사건을 “아프리카계 미국인 교육자와 학교 공동체 전체에 대한 인종 테러 직접 위협”으로 규정하며, 학교 리더십의 대응을 비난하고 주 정부 지도자들에게 증오 범죄 수사 착수를 촉구하고 있다. 성명에 따르면 모슬리도 이 의견에 동의했다.

모슬리는 “내 차 뒤에서 인종차별적 임시 폭탄이 발견된 사실에 충격과 공포를 느꼈고, 학교 교장이 이를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은 것에 더 큰 불안을 느낍니다”라고 밝히고, “이 사건은 나뿐만 아니라 캠퍼스 내 모든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에 대한 위협입니다. 이런 일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로브 본타 법무장관 사무실의 전면적인 주 정부 조사가 필요합니다”라고 주장했다.

교육구는 목요일 현재 이 사건이 잉글우드 경찰서에 신고되었다고 밝히고, “우리는 우리 학교 공동체의 안전과 복지를 보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교육구는 성명을 마무리했다.

한편 파이프 폭탄이 정말 살상력을 지닌 것인지, 아니면 모형에 가까운 것인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박성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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