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tiva astiva
2025년 11월 9일, 일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일하면서 실업수당’ LA 공무원들 줄줄이 기소

팬데믹 때 “실직자 행세”… 세금 두 번 받은 공무원들, 최대 3년형 직행 가능

2025년 10월 16일
0
EDD, 캘리포니아 고용 개발국

LA 카운티 검찰은 2020년부터 2023년 사이 총 43만7,383달러에 달하는 주 실업수당을 부정 수령한 혐의로, 7개 부서에 소속된 카운티 직원 13명을 중범죄인 대절도 혐의로 기소했다고 밝혔다.

각 피고인은 유죄 판결 시 최대 3년의 주립 교도소 수감형에 처해질 수 있으며, 이번 사건과 관련해 각각 1건의 중범죄 대절도 혐의와 경범죄 혐의가 함께 적용됐다.

LA 카운티 검찰에 따르면, 이들 직원은 카운티 급여를 정상적으로 받으면서도 캘리포니아 고용개발국(EDD)에 실업수당을 신청하며 허위 진술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은 선서하에 주당 수입이 600달러 이하라고 거짓 신고했으며, 실제로는 그보다 훨씬 많은 급여를 받아 실업수당 수급 자격이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1. LA 카운티 네이선 호크만 검사장은 이번 사건이 공공의 신뢰를 심각하게 훼손했다고 지적하고, “공무원이 정부로부터 돈을 훔친다면, 공공의 신뢰는 무너집니다. 특히 이들은 수백만 명의 캘리포니아 주민들이 실업수당이 절실했던 코로나 팬데믹 시기에 자신들이 실직했다고 주장했다. 납세자의 돈을 훔친다면 반드시 처벌 받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카운티 감사관 오스카르 발데즈 역시 “이번 사건은 특히 악질적인 사례”라며, “대다수 카운티 직원은 성실하게 공공을 위해 일하고 있지만, 일부 신뢰를 저버린 이들에 대해선 지방검찰청과 긴밀히 협력해 반드시 책임을 묻고 있다”고 말했다.

피고인들은 카운티 내 다양한 직책에서 근무했으며, 직종에는 자격 심사 담당자, 사회복지사, 행정 관리자, 보안 인력 등이 포함돼 있다.

LA 카운티는 팬데믹 시기 고용개발국(EDD) 관련 사기로 인해 공공·민간 부문이 약 100억 달러의 손실을 입은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관계 당국은 시민들에게 부정행위나 낭비, 비리를 발견할 경우 카운티 부정행위 신고 핫라인(800-544-6861) 또는 온라인을 통해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성철 기자>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로제·제니·리사·지수, ‘그래미 신인상’ 후보 왜 못 올랐나

[특집] 3만 5천명이 선택한 이유 … ‘아스티바 헬스’ 트라이 응우옌 CEO 단독 인터뷰

[진단] ‘조기 레임덕 위기’ 트럼프, 취임 1년도 안 돼 ‘권력누수’ 시작되나

한인타운 포함 LA 전역 대규모 정전, 수천가구 불편 .. 한인상권 일시마비

“일본, 어쩌다 섹스 관광 명소로 떠올랐나”

연방 대법원, “푸드스탬프 전액지급 안돼” … 항소심 판결 정지시켜

[서울 가면] 무장애 산책로 ‘남산 하늘숲길’ 인기…숨은 명소 어디?

“검찰 대장동 항소 포기, ‘성남시 수뇌부’ 누군지 국민은 알아”

한동훈 “이재명 위해 항소포기한 사람들 모두 감옥가야”

주진우 “대장동 항소장 제출 방해한 자들 모두 책임져야”

경찰, ‘최민희 자녀 결혼식 축의금’ 수사 착수

조급해진 미국, 무기조달 “빨리 빨리”

셧다운 돌파구 찾나…민주당, 상원서 새협상안 제시

트럼프, 남아공 백인학살 주장 되풀이…G20 불참, 밴스 참석도 막아

실시간 랭킹

[촛점] LA의 숨겨진 치부 실태 폭로 … ‘다운타운서 한인타운까지’ 성매매 현장 2년 반의 기록-NYT

[화제] “새벽 4시부터 줄 섰는데” … 스타벅스 ‘곰컵’ 품절 미 전국 몸살

“온타리오 10번 FWY 참사, 휴대전화 때문이었다”

“검찰 대장동 항소 포기, ‘성남시 수뇌부’ 누군지 국민은 알아”

“이런 XX들”…장윤정, ‘사망 가짜뉴스’

희대의 막장…40대 여성, 딸 남친 14세 소년과 아이 출산

‘웬디스 할아버지’의 시련 … 미 전역 매장 360곳 문 닫는다

시속 145㎞ 질주하며 성관계 … ‘광란의 질주’ 커플 체포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