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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년 만의 최악 폭풍, 크리스마스 강타 … 남가주 전역 홍수·강풍 비상

대기강 폭풍으로 최대 12인치 폭우 예보…산불 피해 지역 대피령·스키 리조트 휴장 잇따라

2025년 1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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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이 남가주 지역에 홍수 주의보 지역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기상청

강력한 폭풍이 23일(화) 늦은 밤 남가주에 도착한 가운데 수년 만에 이 지역을 강타하는 가장 큰 크리스마스 폭풍 중 하나가 될 전망이다.

국립기상청에 따르면 남가주 전역에는 4~8인치의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이며, 산악과 구릉 지역에는 8~12인치의 강수량이 예상된다. 가장 강한 비는 24일 오후까지 집중될 것으로 보이며, 산발적인 비는 27일(토)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LA 카운티 공공사업국의 마크 페스트렐라 국장은 “이 정도 규모의 대기강 폭풍은 아마도 4~5년 이상 경험하지 못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오렌지카운티와 인랜드 엠파이어를 포함한 전 지역에는 홍수주의보가 발령될 예정이며, 시속 60~80마일에 달하는 피해성 강풍이 예상돼 강풍주의보도 내려졌다.

국립기상청은 “크리스마스이브와 크리스마스 당일에 가장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이며, 특히 산타바바라 카운티 남동부에서 벤추라 카운티 중부, 그리고 LA 카운티 중부까지가 가장 우려되는 지역”이라고 밝혔다.

기상 당국은 이번 폭풍으로 폭우와 강풍, 위험한 해상 여건, 연휴 기간 교통 차질이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산불 피해 지역과 고지대 중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홍수, 낙석, 산사태 위험이 있는 지역에는 대피 경보와 대피 명령이 내려졌다. 카운티 관계자와 당국은 대피가 필요한 주민들에게 직접 방문해 통보했다.

벤추라 카운티에서는 홍수 위험 지역과 산악·구릉 지역의 취약한 도로에 K-레일이 설치됐으며, 주민들은 모래주머니로 주택 보호에 나서고 있다. 기상 당국은 이번 폭풍이 며칠 사이에 1년치에 가까운 강수량을 쏟아낼 수 있다고 예상하고 있다.

벤추라 카운티 소방국의 앤디 밴 사이버는 “연평균 강수량이 15~17인치 정도인데, 앞으로 3~4일 동안 그만큼의 비가 내릴 수 있다”며 “가장 큰 우려는 흐르는 물을 만났을 때 차량으로 건너가지 말라는 것이다. 차량은 매우 쉽게 떠내려갈 수 있으며, 때로는 불과 6인치의 물로도 차량이 뜰 수 있다”고 경고했다. “차량이 무겁기 때문에 쉽게 물을 건널 수 있을 것이라는 착각은 금물”이라며 “당신은 탱크를 타고 있는게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적설 고도는 약 7,000피트까지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마운틴 하이 리조트가 폭풍우 기간 운영시간 변경을 알렸다. 마운틴하이

이번 폭풍으로 베어 마운틴, 스노우 밸리, 마운틴 하이 등 일부 지역 스키 리조트는 크리스마스이브와 크리스마스 당일 휴장할 예정이다. 스노우 서밋은 운영을 유지하지만, 야간 운영은 크리스마스 당일까지 중단된다.

마운틴 하이 리조트 측은 “대형 폭풍이 지역을 통과하는 상황에서 고객과 직원의 안전을 위해 사후 대응보다 사전 대응을 선택했다”며 “폭풍이 지나간 뒤 산을 재정비해 최상의 환경으로 다시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폭풍 도착과 함께 연휴 교통량 증가가 예상되는 만큼, 주민들은 사전에 계획을 세우고 불가피하게 운전해야 할 경우 각별한 주의를 기울일 것을 권고받았다.

스노우체인. Image by NoName_13 from Pixabay

당국은 폭풍 기간 동안 반려동물을 실내로 들이고, 산악 지역을 이동할 경우 스노 체인을 준비하며, 홍수나 쓰러진 나무 등으로 생명이 위협받는 상황에서는 911로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

즉각적인 생명 위협이 아닌 침수나 나무 전도 등 피해는 311이나 온라인을 통해 신고할 수 있다. 또한 실내나 차고에서 발전기를 사용하지 말고, 쓰러진 전선은 모두 감전 위험이 있다고 가정해 접촉을 피하고 관련 기관에 신고해야 한다. 모래주머니가 필요한 주민들은 지역 배포 장소를 통해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박성철 기자>

관련기사 크리스마스 폭우 현실화 … 남가주 전역 4~8인치 폭우 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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