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A 카운티 주민 4명이 동네 상점에서 구입한 캘리포니아 복권 스크래처가 1백만 달러에 당첨되며 새해를 백만장자로 맞이하게 됐다고 주최 측이 8일 밝혔다.
캘리포니아 복권국에 따르면 최근 남가주에서 총 5장의 1백만 달러 스크래처 당첨 티켓이 접수됐으며, 이 가운데 4장이 LA 카운티에서 판매됐다.
복권 관계자들에 따르면 당첨 티켓은 가디나, 다우니, 메이우드, 잉글우드의 지역 상점에서 각각 판매됐다.
가디나에서는 로절리 노퀴스트가 캘리포니아 복권의 첫 게임을 40주년을 맞아 재출시한 ‘캘리포니아 잭팟 스크래처’를 통해 1백만 달러에 당첨됐으며, 해당 티켓은 사우스 버몬트 애비뉴에 위치한 7-Eleven에서 구입됐다.
다우니에서는 다우니 애비뉴에 있는 서클 M 미니 마켓에서 판매된 ‘파워 10’s’ 스크래처가 1백만 달러에 당첨됐다.
메이우드에서는 애틀랜틱 블루버드의 엘 토로 리커에서 또 다른 ‘파워 10’s’ 1백만 달러 당첨 티켓이 나왔다.
잉글우드에서는 프레리 애비뉴에 위치한 노스게이트 마켓에서 1백만 달러 상당의 ‘파워 10’s’ 스크래처 당첨자가 나왔다.
이와 별도로 샌디에고에서도 1백만 달러 스크래처 당첨 티켓 1장이 판매된 것으로 전해졌다.
복권국은 당첨자들의 인생이 바뀌는 순간을 축하하는 한편, 모든 복권 티켓 판매 수익이 공교육을 지원하는 데 사용된다고 강조했다.
복권 수익금은 초중고교와 커뮤니티 칼리지, 캘리포니아 주립대(CSU) 및 캘리포니아대(UC) 캠퍼스에 대한 보조 재원으로 활용되며, 예술·음악 프로그램과 체육, 직업·기술 교육 지원에 도움을 주고 있다.
상당히 많은 주민들의 2026 새해 소망은 ‘부자되기’로 알려진 가운데 복권에 당첨된 이들은 꿈을 이룬 셈이 됐다.
<박성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