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출처 AI 생성 이미지 (Image generated by AI)
샌버나디노 지l역 210번 프리웨이와 215번 프리웨이 인터체인지에서 SUV가 고가도로를 벗어나 약 100피트 아래로 추락해 최소 1명이 숨졌다.
캘리포니아 고속도로순찰대(CHP) 인랜드 디비전 대변인은 10일 밤 9시45분쯤, 서쪽 방향 210 프리웨이를 달리던 쉐보레 서버번이 215 프리웨이와 만나는 지점에서 제어를 잃고 제방 아래로 추락했다고 밝혔다. 사고 지점 인근에는 여러 채의 주택이 있는 주거 지역이 인접해 있다.
CHP 사고 기록에 따르면 현장에는 시민들이 먼저 달려와 구조를 시도했고, 응급 구조대가 뒤이어 출동했다.
서버번 운전자로 추정되는 1명은 로마린다 메디칼센터로 이송됐으나 사망 판정을 받았다. 신원은 공개되지 않았다. 차량 탑승자는 운전자 1명뿐이었던 것으로 파악된다.
현장 인근 주민 월터 아던은 현지 방송 KTLA와의 인터뷰에서 해당 지점에서 과거에도 유사한 사고가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이 세 번째”라며 “이전에도 추락 사고로 사망자가 발생해 유가족이 추모하러 오곤 했다. 운전자들이 속도를 줄여야 한다”고 지적했다.
사고 수습과 원인 조사를 위해 215 프리웨이 양방향 차로는 한때 전면 통제됐다. CHP는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K-News LA 편집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