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5일(일) 오후 랜초 쿠카몽가에서 한 여성의 가방을 훔치려다 달아난 폰타나 출신 남성이 K-9 유닛의 도움으로 체포됐으며, 검거 당시 칼과 마약을 소지하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샌버나디노 카운티 셰리프국은 이날 오후 4시 45분 직후 12000 애로 루트 블록에서 주차된 차량 안의 가방을 훔치려 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고 밝혔다.
셰리프국에 따르면 피해 여성은 용의자가 자신의 가방을 들고 있는 것을 보고 직접 가방을 되찾는 데 성공했다.
이후 해당 남성은 도보로 현장을 벗어나 도주했지만, 케바라는 이름의 K-9 유닛이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에서 그를 추적해 찾아냈다.
용의자는 25세의 앤드루 헤수스 플로레스으로 확인됐으며, 검거 당시 칼과 마약 등의 물품을 소지하고 있었다고 셰리프국은 전했다.
용의자가 소지하고 있던 물품들은 고정식 3.5인치 칼날의 칼 1자루, 라텍스 장갑 안에 포장된 메스암페타민으로 의심되는 물질 4묶음, 플라스틱에 포장된 헤로인으로 의심되는 물질 5묶음이다.
플로레스는 마약 소지, 판매 목적의 마약 소지, 단검 소지, 그리고 전과 2건이 포함된 경범 절도 혐의로 웨스트 밸리 구치소에 수감됐다.
셰리프국은 당시 목격자 등의 적극적인 제보를 당부했다.
제보: 909) 477-2800
<박성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