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A 경찰이 다운타운 서쪽의 한 노숙자 캠프를 급습해 대량의 장물을 압수하고 15명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윌셔 블루버드 일대에서 진행됐으며, LAPD 램파트 지구 소속 경찰과 LA 카운티 보호관찰국이 함께 참여했다.

당국은 해당 노숙자 캠프가 최근 이 지역에서 발생한 재산 범죄 증가와 연관돼 있다고 설명했다.
LAPD는 “이번 작전으로 중범 혐의 체포 15건과 여러 건의 즉결 통고 처분이 이뤄졌고, 총기와 훔친 거리 전선, 도난 스쿠터, 홈디포에서 가져온 것으로 보이는 다수의 쇼핑카트를 회수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급습 현장에서 촬영한 10여 장 이상의 사진도 공개했는데, 텐트와 자전거, 총기, 가구, 여행 가방과 함께 가짜 해골까지 다양한 물품이 포함돼 있었다.
경찰 단속 이후 시 소속 작업팀이 현장에 투입돼 노숙자 캠프를 정리했다.
박성철 기자(sungparkknews@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