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A 소방국은 12일 오후 LA 국제공항(LAX)의 자동이동열차(APM) 피플무버 시스템과 관련된 사고로 한 남성이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소방대원들은 오후 1시 18분 웨스트체스터에 위치한 LAX에서 부상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당국에 따르면 36세 남성이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부상 경위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해당 남성은 사고 당시 피플 무버 프로젝트 현장에서 작업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피플무버는 LAX에서 터미널과 주차장, 승하차 구역을 연결하게 될 새로운 열차 시스템이다.
공사가 완료되면 연간 3천만 명의 승객이 APM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따라 하루 약 11만7천 마일의 차량 운행이 줄어들 것으로 추산된다.
이 프로젝트는 2026년 1월 완공될 예정이었으나 현재 지연을 겪고 있으며 천문학적인 예산이 공사가 길어질수록 끊임없이 투입되고 있다. 공사는 2019년에 시작됐다.
박성철 기자(sungparkknews@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