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A 경찰국(LAPD)은 헐리우드 인근 셔먼오크스에서 여성이 흉기에 찔려 숨지고 10대 소녀가 다친 사건과 관련해 용의자를 체포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용의자를 라일 클라크(33)로 확인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7시20분께 버뱅크 블루버드에서 흉기 난동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현장에 도착한 경찰은 흉기에 찔린 피해자 2명을 발견했다.
피해 여성 이케아 배티(33)는 현장에서 사망 판정을 받았다. 함께 다친 10대 소녀는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안정적인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현장에서 클라크를 체포했다. 그는 살인 혐의로 입건됐으며, 보석금 200만 달러가 책정된 상태로 구금됐다.
경찰은 “범행 동기와 구체적인 사건 경위는 아직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사건은 LA 경찰국 강도·살인수사과가 맡아 수사하고 있다.
<박성철 기자>sungparkknews@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