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렌지카운티 경찰이 지난달 할인매장에서 쇼핑하던 9세 여아를 성추행한 혐의를 받는 남성의 신원과 소재를 파악하기 위해 주민들의 제보를 요청했다.
산타애나 경찰국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9월 9일 산타애나 사우스 브리스톨 스트리트에 있는 할인매장 ‘디디스 디스카운츠(dd’s DISCOUNTS)’에서 발생했다.
당시 가족과 함께 쇼핑하던 여아는 장난감 코너에서 한 남성이 다가와 손바닥으로 자신의 엉덩이를 여러 차례 만졌다고 경찰은 밝혔다.
경찰은 지난 20일 페이스북 게시물을 통해 “피해 아동은 도망쳐 도움을 요청하며 울었고, 용의자는 경찰이 도착하기 전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차량을 타고 달아났다”고 전했다.
경찰이 공개한 용의자 인상착의에 따르면 그는 50~60세로 추정되는 히스패닉계 남성이다. 사건 당시 검은색 야구모자와 흰색 바탕의 짧은 소매 체크무늬 단추 셔츠, 검은색 신발을 착용했다.
용의자의 신원이나 소재에 관한 정보를 알고 있는 주민은 산타애나 경찰국에 제보하면 된다.
제보: 714) 245-8349
<박성철 기자>sungparkknews@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