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이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크게 늘고 있는 캘리포니아 주민들도 방문 격리자 명단에 포함시켰다.
앤드류 쿠오모 NY 주지사는 30일 CA에서 NY을 방문하는 사람들도 격리 대상에 포함된다고 밝혔다.
쿠오모 주지사는 최근 코로나19 확산세가 매우 심각하다며 NY 시민들 건강과 안전을 위해서 필요한 조치를 취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뉴욕을 방문한 CA 주민이 격리 조치를 위반할 경우 1만 달러의 벌금을 부과 받을 수 있다.
박성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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