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시설 등이 코로나 이전 상황으로 돌아가기 위한 움직임이 본격화 되고 있다.
워싱턴 DC의 스미스소니언 박물관이 재개장을 준비하고, 국립항공우주박물관의 챈틸리 샌터도 재개장에 나선다.
국립 역사 박물관과 국립 동물원 등도 5월 21일 부터 재개장 하고, 관객 입장을 허용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캘리포니아주도 박물관과 미술관 등의 관객 입장을 수용인원 제한 속에서 허용한 가운데 각 주 정부들도 공연이나 집회 등의 규제를 완화하기 시작했다.
특히 최악의 코로나 상황을 겪었던 뉴저지 주는 집회 참석인원 수용인원을 50%로 늘렸고, 실외 공연도 500명까지 입장객수를 늘렸다.
<박성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