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huna kahuna
2025년 6월 17일, 화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백신 맞았어야 했어” 자녀 5명 둔 30대 남성 마지막 한마디

샌디에고 가족여행서 감염...백신 접종 미루다 비극

2021년 07월 31일
0
29일 숨진 프리디의 투병 당시 모습.<고펀드미 캡처>

7월 초 샌디에고로 가족 휴가를 왔다 코로나에 감염돼 지난 29일 사망한 라스베가스 30대 남성이 

가족들에게 백신 접종을 받지 않는 것을 후회하는 마지막 유언을 남긴 것으로 알려져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31일 KTLA는 코로나에 감염돼 치료 중이던 마이클 프리디(39)가 가족들에게 백신을 접종하지 않는 것을 후회하는 말을 남겼다는 유가족의 말을 보도했다. 

프리디는 이달 초 가족들과 함께 샌디에고로 여행을 왔다 코로나에 감염됐다. 

약혼녀 제시카 듀프리즈에 따르면, 남가주에서 휴가를 보낸 뒤 라스베가스 집으로 돌아왔을때 프리디는 심각한 피부발진으로 고통을 호소했으며 오한을 느끼고 잠을 잘 수도 없는 증상이 나타났다.

다음 날 병원에 간 프리디는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집에서 격리 중이던 프리디는 호흡이 어렵고 현기증을 느끼는 등 증상이 심해지자 병원에 입원 치료를 받았다. 

검사 결과 프리디의 양쪽 폐에 폐렴이 발병한 사실이 확인됐고, 결국 지난 28일 사망했다. 

약혼녀 듀프리즈는 프리디가 병원에서 보낸 문자 메시지에서 “나는 백신을 맞았어야 했다”(I should have gotten the damn vaccine) 라고 백신 접종을 받지 않은 것을 후회했다고 말했다. 

그녀는 “우리는 백신 접종을 미루고 있었다”며 “일주일 전이나 한 달 전에 예방 접종을 받았다면 그가 여전히 여기에있을 수 있다고 생각했다”고 후회했다. 

코로나로 숨진 프리디는 39세로 5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듀프리즈 등 유가족들은 고펀드미를 통해 모금을 시작했으며 현재 4만 3,000달러의 기부금이 모였다. 

<김치형 기자>

관련기사 “할아버지는 음모론을 믿으셨어요

“할아버지는 음모론을 믿으셨어요”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LA 다운타운 야간 통행금지 해제 … 일주일만

트럼프, 이란에 “무조건 항복” 협박 … 군사개입 초읽기

“美·이스라엘 목적 달라…트럼프 중동개입 신중해야” WP

‘급거 귀국’ 트럼프 “이란·이스라엘 보다 큰 것 있다”

스펙트럼 인터넷 장애 모두 복구 완료

LA 오토존, 떼강도들에 약탈 당해

튀르키예산 피스타치오 크림 살로넬라 감염, 1명 사망 …CDC 경고

테일러 스위프트, 아동병원 깜짝 방문

LA 문화원서, 백제 문화 특별전

“정청래는 불가촉?”… 양문석의 폭탄선언, 민주당의 카스트

LA 프로스포츠 12개팀 중 ‘앤젤시티’와 LAFC 등 2개팀만 공식 입장

남가주 밤하늘 장식..주민들 “저게 뭐야??”

오타니, 663일만 투수 복귀전 시속 100마일 ‘쾅’…1이닝 1실점

[속보] 테헤란 상공 B-2 스텔스 폭격기 검토 … 트럼프, 미국 직접 개입 고심 중

실시간 랭킹

[속보] 테헤란 상공 B-2 스텔스 폭격기 검토 … 트럼프, 미국 직접 개입 고심 중

항문서 ‘분홍색 액체’ 쏟아져…몸 속 가득 OO 숨긴 남성

이재명 아들 이동호의 부인 누구길래 .. 14일 삼청각서 결혼

[단독] 한인타운 유명 요식업 사업가 돌연 “잠적” … 외상대금 등 한인들 피해 호소

뇌종양이었는데…의사가 우울증 오진, 결국 숨져

남가주 밤하늘 장식..주민들 “저게 뭐야??”

LA 시위 현장에 ‘프레데터 드론’·‘블랙호크 헬기’까지… 감시 강화 논란

입술 필러의 충격적 부작용 … 입술이 모다피처럼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