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huna kahuna
2025년 8월 18일, 월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콜로라도 리버 물부족 사태선언, 후버댐 건설 후 최초

최대 저수지 미드 호 사상 최저 수위...LA, 라스베가스 등 2천5백만 주민 물공급 축소 경고

2021년 08월 16일
0
snwa 유튜브 캡처

16일 연방 정부가 기후 변화로 인한 사상 최악의 가뭄으로 미 전국 최대 저수지인 미드 호의 수위가 전례 없는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며 콜로라도 리버에 물 부족 사태를 선언했다. 콜로라도 리버에 대한 물부족 사태 선언은 처음 있는 일이다.

이날 CNN은 연방 내무부 산하  개간사업국(US Bureau of Reclamation)은 남갖, 네바다, 애리조나 등 서부지역의 주요 상수원인 콜로라도 리버의 물 부족 사태를 공식 선언했다.

이번 물부족 사태 선언으로 콜로라도 리버를 통해 상수도를 공급받는 LA를 비롯한 남가주 지역과 네바다, 뉴멕시코 등 약 2500만명의 인구가 극단적인 절수 압력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미국에서 가장 큰 저수지인 미드 호수의 수위는 해발 약 1,067피트로 1930년대 후버댐이 완공돼 물이 채워진 이후 수위가 약 90년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현재 미드호의 저수량은 35%에 불과하다. 

미국에서 두 번째로 큰 저수지인 파월 호수도 최근 기록적으로 수위가 낮아져 저수량은 32%에 그치고 있다가라앉았고 현재 32%가 차 있습니다.

US Bureau of Reclamation의 최신 월간 예측에 따르면 호수는 2022년까지 약 1,066피트의 수위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개간사업국측은 콜로라도 리버가 내년 1월 1일부터 첫 번째 단계의 수위 감소에 들어갈 것이라고 발표했다.

보고서는 “콜로라도 강 유역의 역사적 가뭄이 지속되고 유출수가 적어 저수지 수위가 낮아져 2022년에 글렌 캐년 댐과 후버 댐의 하류 유출량이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다.

국립공원관리청(National Park Service)에 따르면 미드 호수는 애리조나, 네바다, 캘리포니아 및 멕시코의 약 2천 5백만 명의 사람들에게 수돗물을 공급한다. 

 복잡한 우선 순위 시스템에 따라 애리조나와 네바다가 가장 먼저 물부족 사태의 영향을 받게 된다. 

애리조나는 주로 농업에 영향을 미치는 주의 총 콜로라도 리버 공급량이 18% 감소하게 된다. 

네바다주는 2022년에 콜로라도 강 물 공급을 7% 줄여야 하지만 주에서는 이미 공급량을 줄였으며 부족으로 인해 변화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미드 호수 수위가 계속 낮아지면 농업용수와 도시 수돗물 공급량이 줄게된다.

수위가 1050피트로 낮아지면 오는 2023년에는 2단 물공급 축소 조치가 내려지게 된다.

<박재경 기자>

관련기사 극심한 가뭄 속, 사막 물도둑 기승..도대체 누가?

관련기사 캘리포니아, 1200년만의 대가뭄 국면 진입

캘리포니아, 1200년만의 대가뭄 국면 진입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트럼프 “우크라 안보보장, 미국도 참여…보호·안보 제공”

유럽 정상 7명 초유의 백악관 집결…젤렌스키 지원 총력전

“이스라엘, 가자 학살 중단하라” … 기자단 학살에 기자들 항의 시위

일요일 아침 405번 프리웨이 전면 통제 소동

미 부동산 시장 역전 … 마침내 셀러 마켓 벗어났다

실종 모녀, 4주 만에 싸늘한 시신으로 발견

트럼프-젤렌스키, 오늘 백악관 회동…무엇이 달라졌고, 달라지나

푸틴 이어 젤렌스키 만나는 트럼프…우크라戰 끝내나

“교통위반도 시민권 거부사유” 이젠 시민권 따기 어려워진다 … USCIS, 도덕성 검증 대폭 강화 지시

트럼프, 젤렌스키에 크림반도 포기·나토 불가입 요구한다

민주 39.9% 국힘 36.7%…12주 만에 오차범위 내[리얼미터]

이재명 지지율 급락, 51.1% … 2주 연속 최저치

안철수 “이재명 50% 지지율 붕괴 코앞…조국·윤미향 매국사면”

러브인뮤직, 새 학기 힘차게 출발… OC·LA 봉사처서 개학식

실시간 랭킹

[특별 기고] LA 진출 한국 유명 ‘카멜 커피’, 왜 1년 만에 간판 내려야 했나

“교통위반도 시민권 거부사유” 이젠 시민권 따기 어려워진다 … USCIS, 도덕성 검증 대폭 강화 지시

가수 김종국 결혼 발표 “늦었지만 가게 돼 다행…잘 살겠다”

미 부동산 시장 역전 … 마침내 셀러 마켓 벗어났다

사람 바뀌지 않는다 … “니들은 약속 다 지키고 사냐”

[단독] ‘VMS 박가람’ 암호화폐 투자피해 한인들, 증거 자료 공개

실종 모녀, 4주 만에 싸늘한 시신으로 발견

러브인뮤직, 새 학기 힘차게 출발… OC·LA 봉사처서 개학식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