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tiva astiva
2025년 12월 19일, 금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극단적 빈곤 양극화…지리적 요건보다 인종· 계급 영향 커

유엔개발계획(UNDP)과 옥스퍼드대 빈곤· 인간개발계획(OPHI)공동조사 '글로벌 다차원 빈곤지수'(MPI)발표

2021년 10월 07일
0

“세계빈곤지수, 지역보다 인종· 계급·성별 양극화 극심”

Photo by Hermes Rivera on Unsplash

세계의 글로벌 빈곤지수 조사 결과 지리학적인 차이 보다는 인종간, 계급간, 성별 집단간의 불평등이 극심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유엔개발계획( UNDP)이 7일(현지시간) 발표했다.

UNDP가 옥스퍼드 빈곤· 인간개발계획( OPHI. Oxford Poverty and Human Development Initiative)이 세계 개발국가 인구의 92%를 차지하는 109개국의 59억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라고 유엔측은 밝혔다.

2021년도 빈곤지수는 조사이래 처음으로 빈곤과 인종, 부족, 계급, 성별 사이의 관계에 대해서도 연구한 결과라고 UNDP는 밝혔다. 경제적 수입 외에도 빈곤계층은 건강 악화와 교육 불충분, 낮은 생활 수준 등 많은 고통을 겪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어떤 경우에는 같은 나라 안에서도 지역별 차이보다는 인종이나 부족간 격차가 더 큰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런 인종간 부족간 빈곤 격차는 근본적인 지리학적 구분에 의한 집단 조사에서보다 훨씬 더 컸다고 보고서는 밝혔다.

빈곤의 다차원적 접근에 따른 조사 연구는 인류중 누구도 뒤쳐지지 않게 남김없이 회복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기본적인 이해를 위한 것이라고 UNDP는 밝혔다.

에이킴 스타이너 UNDP 집행관은 ” 올해의 다차원빈곤지수를 보면 사람들이 어떤 식으로 빈곤의 영향을 받고 있으며 그들은 누구이고 어디에 사는지, 우리가 이 위기를 넘기기 위해 누구에게나 효과적인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어떤 개선을 해야할지를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조사대상 109개국 가운데 13억 인구는 다차원적으로 빈곤하며, 거의 절반인 6억4400만명은 18세 이하 어린이들이다. 그리고 아프리카의 사하라 이남과 남아시아에 거의 몰려있다. 67% 이상은 중간소득 이상의 국가들에서 살고 있다.

10억명의 인구는 요리에 쓰는 연료로 인한 건강악화를 겪고 있으며, 또 다른 10억명은 불결한 위생환경에 처해 있고 10억명은 제대로된 주택에 살지 못하고 있다.

7억8800만명은 최소 한 명의 영양실조 또는 환자인 가족과 살고 있다. 또 5억6800만명은 도보로 왕복 30분 이내에서 제대로된 식수를 구하지 못한 채 살고 있다고 UNDP는 밝혔다.

볼리비아 같은 나라에서는 인구의 44%인 원주민 부락의 주민들이 다차원 빈곤층의 75%를 차지하고 있다. 인도 같은 계급사회로 유명한 나라에서는 다차원 빈곤층 6명 가운데 5명이 카스트제도의 낮은 계층 계급 사람들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관련기사 “홀푸드와 달러트리로 양극화된 미국”

“99센트 가게 갈 수밖에” 홀푸드와 달러가게 양극화된 미국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재외선거, 우편-전자투표 추진한다.

조국 “나경원 천정궁에 갔니?”…나경원 “딸 특혜 의혹이나 답하라”

EU, ‘러 동결자산 활용 우크라 배상금 대출’ 불발

“러군, 전략적 주도권 완전히 장악 .. 알래스카서 종전안 합의””

핑크색 안개?…영국 뒤덮은 이것의 정체

12살 소년이 청부 살인…엉뚱한 사람 숨져

워싱턴 공연장 케네디 센터, ‘트럼프-케네디’로 이름 변경

마리화나 연방규제 ‘1급→3급’ 완화한다 … 트럼프 행정명령 서명

트럼프, 크리스마스 ‘앞뒷날’ 공휴일 지정 행정명령 … 24-26일 휴무

예상보다 낮은 미 물가지수 …월가 “데이터 수상해”

‘영원한 아그네스’ 윤석화, 암 투병 끝 하늘나라로…”작은 배역이란 없다”

LA 한인회장, “당신들 싸움 아닌 우리의 싸움” … LA 하누카 행사 참석

배우 윤석화 뇌종양 투병 중 별세 … 추모 물결

민주, 엡스타인 사진 수십장 추가공개 … 촘스키·우디 앨런 등

실시간 랭킹

한인 통관브로커, 다이소 상대 수백만달러 관세사기 … “다이소 등친 세리토스 사기꾼, 한인이었다”

[단독] 브라운대 총격 생존자는 한인 학생 스펜서 양씨로 밝혀져

한인 헤지펀드 거물 김수형씨, CNN 포함 워너 케이블 TV 인수 추진 … 협의 진행 중

태극기 한국 남성, 베트남 공항서 체포

시민권 따도 안심 못해 … 시민권 박탈소송 200배 더 늘린다.

브라운대 총격범 못잡아.. MIT교수 총격살해 관련 가능성

(2보) 브라운대 한인생존자 숨은 영웅 … “총상 입고도 부상 학생 돌봐”

“커버드 캘리포니아 보혐료 97% 폭등한다” … “보조금 끊기면 보험도 끝” 가입자 40만명 이탈위기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