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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린 파월 전 국무장관 타계…84세, 코로나 합병증

흑인 최초의 국가안보 보좌관, 합참의장 및 국무장관에 발탁...대통령 출마 꿈꾸기도

2021년 10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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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린 파월. 커먼스 위키미디어

콜린 파월 전 국무장관·합참의장 타계…84세, 코로나 감염

흑인 최초의 국가안보 보좌관, 합참의장 및 국무장관에 발탁
국내 지지 높아 대통령 출마 꿈꾸기도
기용해준 공화당 우경화에 실망…민주당 오바마 지지

흑인 최초의 국무장관으로 발탁돼 금세기 초 미국 외교정책 틀을 세웠던 콜린 파월 전 장관이 코로나19 합병증으로 84세를 일기로 타계했다.

18일 고인의 유족들이 페이스북에 이날 아침 합병증으로 사망했다고 알렸다. 고인은 접종을 완료했다고 가족은 덧붙였다.

파월은 걸출한 군인으로 주위의 신망을 한몸에 받아 아프리카계 출신으로는 최초의 고위직에 차례로 기용되었다. 베트남전 파견 중 1987년 로널드 레이건 대통령의 국가안보 보좌관으로 백악관에 입성했다. 파월은 젊었을 때부터 지지 정당을 공화당으로 택했다.

이어 같은 공화당의 조지 H.W. 부시 대통령 정부가 들어서자 최연소 및 최초 흑인 합참의장이 되었다. 1990년 이라크의 쿠웨이트 침략을 분쇄한 걸프전을 승리를 이끄는 데 큰 역할을 하면서 파월 장군의 이름은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졌으며 미 국내에서는 최고의 존경과 대중적 인기를 누렸다.

민주당이 백악관을 차지하던 1990년 대 한때 공화당 대통령선거 후보 경선에 나갈 뜻을 품기도 했으나 실행하지 못했다. 2001년 아들 부시 대통령 정부가 들어서면서 역시 흑인으로서는 최초인 국무장관에 기용되었다.

그러나 2003년 체니 부통령과 럼즈펠드 국방장관 등이 강력히 주장한 이라크의 대량살상무기 은닉 혐의에 부시 대통령과 미국은 이라크 침입을 실행했고 사담 후세인을 처단했다. 이라크에 대한 혐의는 잘못된 정보로 드러났는데 파월 국무장관은 침입 전쟁 직후 유엔에 나가 이라크전을 옹호하는 연설을 펼쳤다.

파월은 후에 이 이라크전 옹호를 일생일대의 ‘오점’이라고 후회했다.

이에 앞서 파월은 미국 대통령승계 서열 4번째인 국무장관에 지명된 뒤 인준 청문회장에서 “나의 지명은 이 나라에서 무엇이 가능한 것인지를 세계 만방에 알렸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미국이 소중히 여기는 가치를 진정 신봉하면 자신이 국무장관 피지명자로서 의원들과 만나는 그런 ‘기적같은’ 일이 벌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파월은 부시 정부서 1기 국무장관을 마쳤으며 2기 장관은 같은 흑인으로 여성인 콘돌리자 라이스가 맡았다.

파월은 부시 정부 후기부터 공화당의 우경화하는 데 실망했다. 아프리카계인 민주당의 버락 오바마 상원의원이 대통령선거에 출마하자 2008년 투표일 수 주 전에 오바마 지지를 공식 발표했다. 오바마 후보가 큰 표 차로 맥케인 후보를 이기긴 했지만 흑인뿐 아니라 백인에게도 신망과 인기가 높은 파월의 지지는 오바마 당선에 일조를 했다고 할 수 있다.

유족으로는 1962년에 결혼한 부인 앨마 비비안 (존슨)과 세 자녀가 있다. 콜린 파월은 1937년 카리브해 자메이카 이민자 후손으로 뉴욕시 할렘에서 태어나 사우스 브롱크스에서 자란 뒤 뉴욕 시티 칼레지에 입학했다.

대학서 ROTC에 들어가 군인의 길을 택한 파월은 2000년대 초 CNN과의 회견에서 “군대의 조직성과 규율이 좋았다”며 ” 군복 유니폼을 입고 있으면 어쩐지 남들과 구별되고 자신이 뛰어나다는 마음이 자연히 들었다, 다른 데에서는 이처럼 남다르지 못했었다”고 말했다.

1958년 대학 졸업 후 육군 장교가 되었고 1960년 대에 두 번 베트남전에 파견되었고 두 번 부상했다. 헬리콥터 추락을 당하면서 두 명의 병사를 구하던 중 크게 다쳐 귀국했으나 군에 계속 머물렀다. 1979년, 42세로 준장으로 진급했다. 8년 뒤에 대통령 국가안보 보좌관, 또 2년 뒤 합참의장으로 잇따라 기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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