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tiva astiva
2025년 12월 15일, 월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이런일도]온라인에 전남편 살인 청부했더니 경찰 들이닥쳐

청부 사이트 오해…범죄 요청 경찰에 넘겨 운영자 "경찰과 범죄자 이어주는 중매쟁이"

2021년 12월 13일
0

최근 미국에서 한 여성이 한 사이트에 속아 전남편 살인 모의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았다.

12일 CNN에 따르면 미시간주에 사는 웬디 와인(52)은 지난해 처리하기 어려운 일을 해결해준다는 사이트를 발견하고 자신의 전 남편을 죽여 달라며 신청서를 작성했다. 해당 사이트는 살인청부 사이트가 아니었고, 운영자가 와인의 정보를 경찰에 넘겨 검거에 일조한 것으로 드러났다.

와인은 당시 이런 업체가 “다크웹에 있지 않은 게 이상하다”라며 “난 감옥에 가고 싶지 않다”는 말을 덧붙이고 5000달러를 지불하기로 했다.

이를 두고 미시간 경찰 관계자는 “용의자가 저지른 가장 바보 같은 짓은 청부 살인자를 온라인으로 구하려고 한 것”이라고 전했다.

와인이 속은 사이트는 미국 전역에서 활동 가능한 현장 요원만 1만8000명 이상이라는 소개 글과 다수의 고객이 남긴 “만족스러웠다”는 후기들도 있었다.

외신에 따르면 사이트 운영자는 사이트를 통해 들어온 범죄 청부를 사법당국에 넘겨온 것으로 나타났다. 사이트에 명시된 현장 요원 1만8000명은 미국 전역 사법 당국 관청의 수다.

이에 더해 사이트 하단에 카드 분실 시 클릭하라는 링크는 연방수사국(FBI) 인터넷범죄신고센터로 연결된다.

운영자는 2005년에 인터넷 보안 서비스 사업을 시작하기 위해 해당 사이트를 개설했다고 밝히며, 처음에는 가짜 청부업 사이트를 만들 의도가 없었다고 했다.

사이트명인 ‘렌터힛맨(Rent a hit man)’은 인터넷 보안전문가인 자신을 고용(Rent)하면, 의뢰인의 사이트를 공격(Hit)해 보안을 점검하고, 사이트 홍보도 겸해서 흥행(Hit)도 시키겠다는 의미였다.

그러나 그의 의도와는 달리 사이트의 이름은 400명이 넘는 이들에게 오해를 샀다.

창업 이후 그는 사업이 잘 되지 않자 도메인 이름을 팔려고 시도했으나, 이마저도 뜻대로 되지 않았다. 그는 사이트 자체를 잊고 지내던 차에 메일함에서 첫 의뢰를 발견했다고 회상했다.

처음에는 어찌할 바를 몰랐으나, 이후 한 여성에게서 3명을 죽여달라는 의뢰 메일을 받고 상황의 심각성을 깨달아 경찰인 자신의 친구에게 연락해 범인을 검거하는 데 일조했다.

그는 “그게 내 첫 사건이었다”라며 당시 “(자신의) 9.2달러짜리 사이트가 살인 사건을 세 건이나 막았다”라고 했다.

현재까지 400명 이상이 서비스 신청서를 작성했으며 그 중 약 10%를 경찰에 넘겼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 사이트에 속을 만큼)멍청한 사람이 있을 줄은 몰랐다”라며 소회를 전했다. 이어 “나는 경찰과 범죄자 사이에 중매쟁이 같은 역할을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김건희, 계엄선포 때 윤석열과 심하게 싸워 … ‘다 망쳤다’ 분노”

남가주 ‘겨울 구토병’ 급속 증가 경고 … LA-샌프란 중심 확산세

러시아 “EU 자산 동결은 불법…신속히 보복하겠다” 경고

현직 4성 장군, 트럼프 안보관 공개반박 … “‘내부의 적’ 없다”

메르츠 “팍스 아메리카나 시대 끝나…세계 정치·경제 지각변동”

스쿨버스 기다리다 개에 물린 4살 소년…결국 귀 절단키로

폭스바겐, 88년 역사상 처음으로 독일공장 생산 중단 준비

‘박나래·조세호 옹호’ MC몽 “이제 하고 싶은 거 다 할 것”

일본 유명 아이돌 가수, 한국어능력시험 최고 등급 합격 화제

[김학천 타임스케치] ‘녹슨 총’이 남긴 평화의 노래.

한인 여성, 이스라엘 웨스트뱅크서 체포, 추방명령 … 임신 9개월 여성 돌보다 체포돼

‘뜬금없이 뱀 이야기’ 꺼낸 트럼프, 백악관서 횡설수설 연설

‘해리가 샐리를’ 롭 라이너 감독 부부 LA 자택서 피살 … 용의자는 아들

“누가 빈센트 진을 죽였나” … 한인 다큐 영화 감독 크리스틴 최 별세

실시간 랭킹

한인 여성, 이스라엘 웨스트뱅크서 체포, 추방명령 … 임신 9개월 여성 돌보다 체포돼

“김건희, 계엄선포 때 윤석열과 심하게 싸워 … ‘다 망쳤다’ 분노”

(3보)“우리 아이 있는 건물 총격” … 브라운대 한인학부모들 밤새 공포

브라운대 시험 중 대규모 총격사건, 11명 사상… 아이비리그 덮친 비극

“남편이 만족 못시켜줘” 아들 친구 성추행 인플루언서 체포

“누가 빈센트 진을 죽였나” … 한인 다큐 영화 감독 크리스틴 최 별세

(3보) 수천명 모인 해변서 무차별 총기난사 … 사망자 16명, 부상 40명

‘뜬금없이 뱀 이야기’ 꺼낸 트럼프, 백악관서 횡설수설 연설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