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국제공항이 긴급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 장소로 활용된다.
LA 국제공항은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속에서 여행을 계획하고 실행하는 주민들을 위해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 접종과 부스터샷 접종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LA 국제공항 탐브래들리 터미널 1층과 2층, 즉 입국장과 출국장에서 오는 22일과 29일 두 차례에 걸쳐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백신 접종을 실시할 예정이다.
백신의 종류는 화이자와 모더나 그리고 존슨앤존슨을 모두 갖추고 있어 원하는 백신을 접종 받을 수 있다고 LA 국제공항측은 밝혔다.
<박성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