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tiva astiva
2025년 11월 10일, 월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내년 인플레 폭탄…식료품 20%까지 폭등한다

2021년 12월 27일
0
Photo by Anna Shvets from Pexels

내년부터 식료품 값이 일제히 오르면서 인플레이션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수 식료품 업체의 가격 인상 계획을 전하며 내년에는 커피부터 겨자까지 모든 것이 비싸질 것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조사기관 IRI는 식료품점과 지역별로 인상 수준은 다르지만 식품 가격이 내년 상반기 5% 오를 것으로 추정했다.

오레오, 토블론 등으로 유명한 제과업체 몬데레즈인터내셔널은 내년 1월부터  미국에서 판매되는 쿠키, 사탕 등 제품 가격을 6~7% 인상한다고 밝혔다.

제너럴밀스와 캠벨 수프도 1월부터 가격 인상이 시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 WSJ에 따르면 크래프트 하인즈는 소매업체 고객들에게 젤리 푸딩과 그레이 푸폰 머스터드 등 자사 제품 가격을 인상할 것이며 일부 품목은 20%까지 인상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증가는 코로나19 대유행과 이를 시작으로 나타난 약 40년 만에 가장 높은 인플레이션에 의한 것이다.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해 노동력 부족이 나타난 상황에서 소비심리가 회복돼 수요와 공급의 불균형이 생겨 공급망 대란이 발생했다. 이에 기업들은 노동자 고용과 운송비에 더 많은 비용을 투입했고 이는 제품가격 인상으로 이어진 셈이다.

크래프트 하인즈는 자사 제품의 평균 가격 상승률이 5%가 될 것이라며, 인상된 모든 비용을 고객에게 떠넘기고 있지는 않다고 밝혔다. 그레이푸폰의 생산 원가는 22% 상승했지만 고객을 위해 물품가 인상은 6~13% 수준을 책정했다는 설명이다.

노동부는 11월 소비자물가지수가 1년 전보다 6.8% 올라 1982년 이후 가장 빠른 속도로 상승했다고 밝혔다. 식료품점에서 구매하는 것을 포함한 가정간편식지수는 지난 12개월 동안 6.4% 상승했으며 육류, 가금류, 생선, 계란 등은 12.8% 상승했다.

내년 가격 상승률은 최저 2%에서 20%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농산물과 포장식품을 포함한 식료품 전반에 해당한다. 감자와 샐러리, 기타 무거운 채소들은 운송비 인상으로 인해 가격이 더 오를 것이며 와인, 맥주, 주류 등을 비롯해 수입품은 더 비싸질 전망이다.

마요네즈나 냉동식품 같은 식료품은 인건비, 물류비, 포장비 상승으로 인해 가격이 더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운송비도 오른다.

식료품 배달업체 프레시 다이렉트도 내년 2~4%의 비용 인상을 예상했다. 최고마케팅책임자 스콧 크로포드는 “고객들 사이에서 인기가 더 높거나 덜한 품목에 대해서는 인상을 전가할 계획이며 매주 경쟁사들의 가격을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밝혔다.

식료품점 관계자들은 이러한 인상에 반대하며 대책 마련에 집중하고 있다. 이들은 소비자들이 특정 품목 구입을 중단하는 등 인상된 가격에 반응하기 때문에 물품 인상을 막기 위해 다양한 접근법을 취하고 있다고 말한다.

식품 유통업체 스파르타나쉬의 최고경영자(CEO) 토니 사삼은우유, 계란, 냉동 와플 등 자주 구매되는 제품의 가격을 억제하고 있다고 했다. 그는 “가격 인상에 영향을 받지 않을 수 없다”며 “농산물, 유제품, 빵, 주스 등 포장식품은 내년에 가격이 더 오를 것”이라고 말랬다.

빠른 속도와 폭넓은 인상폭은 슈퍼마켓 운영자들을 점점 어렵게 만들고 있다. 페어웨이 스토어즈의 CEO 레이놀즈 크레이머도 “우리는 다음달 가격 인상을 발표하는 업체로부터 연락을 받았지만 우리는 이달 그들이 준 가격 인상을 시행하지 않았다”고 했다.

식료품업체 크로거(랄프스의 모회사)의 마케팅 책임자 스튜어트 에이트켄은 “식료품점이 일부 공급업자들에게 가격 인상 시기를 늦출 것을 요구하고 있다. 물가 인상을 취하는 것은 결코 좋은 결과가 아니다”고 했다.

이 같은 물가상승은 시작일 뿐이다.

음식값 인상, 장바구니 물가 상승, 서비스비용 상승, 개솔린가격 상승 등등 거의 모든 부분에 대한 물가 상승이 예상된다.

<박성철 기자>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대장동 항소 포기’에 검찰 내부 반발 계속

대장동 항소포기 일파만파 … 정성호 법무 지시 의혹 확산

“이란, 미사일 생산 완전가동…한번에 2천발 발사” … 전쟁재개 시간문제

트럼프 “셧다운 종료 임박”…상원, 연방정부 운영 재개 합의

공항들 ‘아수라장’, 항공편 2200편 취소…”추수감사절 전면중단 우려”

“1인당 2000달러 주겠다” … 트럼프 “관세 반대하면 바보”

미중 무역 보복관세, 오늘부터 1년간 유예 … ‘휴전’ 가동, 한화 제재도 유예

올림픽 경찰서 후원회, 골프대회 성황리 개최

연방정부 셧다운 종료 임박 … 상원 필리버스터 종료, 민주당 의원 8명 공화당 가세

[특집] 3만 5천명이 선택한 이유 … ‘아스티바 헬스’ 트라이 응우옌 CEO 단독 인터뷰

[진단] ‘조기 레임덕 위기’ 트럼프, 취임 1년도 안 돼 ‘권력누수’ 시작되나

‘수 년간 주민 고통’ 한인타운 노숙자 텐트촌, 마침내 철거

달러 변동성 1년 만에 최저…’트럼프 충격’서 벗어났나

농무부 “SNAP 전액지급 중단, 65%지급”…대법원 제동 혼선

실시간 랭킹

[진단] ‘조기 레임덕 위기’ 트럼프, 취임 1년도 안 돼 ‘권력누수’ 시작되나

한인타운 포함 LA 전역 대규모 정전, 수천가구 불편 .. 한인상권 일시마비

[특집] 3만 5천명이 선택한 이유 … ‘아스티바 헬스’ 트라이 응우옌 CEO 단독 인터뷰

“일본, 어쩌다 섹스 관광 명소로 떠올랐나”

[촛점] LA의 숨겨진 치부 실태 폭로 … ‘다운타운서 한인타운까지’ 성매매 현장 2년 반의 기록-NYT

로제·제니·리사·지수, ‘그래미 신인상’ 후보 왜 못 올랐나

[화제] “새벽 4시부터 줄 섰는데” … 스타벅스 ‘곰컵’ 품절 미 전국 몸살

[단독·2보] 조이스 안 부에나파크 시장, 왜 한인 상권에 침묵하나 … 법정선 “토지수용 불가” 입장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