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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인플레 폭탄…식료품 20%까지 폭등한다

2021년 12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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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by Anna Shvets from Pexels

내년부터 식료품 값이 일제히 오르면서 인플레이션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수 식료품 업체의 가격 인상 계획을 전하며 내년에는 커피부터 겨자까지 모든 것이 비싸질 것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조사기관 IRI는 식료품점과 지역별로 인상 수준은 다르지만 식품 가격이 내년 상반기 5% 오를 것으로 추정했다.

오레오, 토블론 등으로 유명한 제과업체 몬데레즈인터내셔널은 내년 1월부터  미국에서 판매되는 쿠키, 사탕 등 제품 가격을 6~7% 인상한다고 밝혔다.

제너럴밀스와 캠벨 수프도 1월부터 가격 인상이 시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 WSJ에 따르면 크래프트 하인즈는 소매업체 고객들에게 젤리 푸딩과 그레이 푸폰 머스터드 등 자사 제품 가격을 인상할 것이며 일부 품목은 20%까지 인상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증가는 코로나19 대유행과 이를 시작으로 나타난 약 40년 만에 가장 높은 인플레이션에 의한 것이다.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해 노동력 부족이 나타난 상황에서 소비심리가 회복돼 수요와 공급의 불균형이 생겨 공급망 대란이 발생했다. 이에 기업들은 노동자 고용과 운송비에 더 많은 비용을 투입했고 이는 제품가격 인상으로 이어진 셈이다.

크래프트 하인즈는 자사 제품의 평균 가격 상승률이 5%가 될 것이라며, 인상된 모든 비용을 고객에게 떠넘기고 있지는 않다고 밝혔다. 그레이푸폰의 생산 원가는 22% 상승했지만 고객을 위해 물품가 인상은 6~13% 수준을 책정했다는 설명이다.

노동부는 11월 소비자물가지수가 1년 전보다 6.8% 올라 1982년 이후 가장 빠른 속도로 상승했다고 밝혔다. 식료품점에서 구매하는 것을 포함한 가정간편식지수는 지난 12개월 동안 6.4% 상승했으며 육류, 가금류, 생선, 계란 등은 12.8% 상승했다.

내년 가격 상승률은 최저 2%에서 20%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농산물과 포장식품을 포함한 식료품 전반에 해당한다. 감자와 샐러리, 기타 무거운 채소들은 운송비 인상으로 인해 가격이 더 오를 것이며 와인, 맥주, 주류 등을 비롯해 수입품은 더 비싸질 전망이다.

마요네즈나 냉동식품 같은 식료품은 인건비, 물류비, 포장비 상승으로 인해 가격이 더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운송비도 오른다.

식료품 배달업체 프레시 다이렉트도 내년 2~4%의 비용 인상을 예상했다. 최고마케팅책임자 스콧 크로포드는 “고객들 사이에서 인기가 더 높거나 덜한 품목에 대해서는 인상을 전가할 계획이며 매주 경쟁사들의 가격을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밝혔다.

식료품점 관계자들은 이러한 인상에 반대하며 대책 마련에 집중하고 있다. 이들은 소비자들이 특정 품목 구입을 중단하는 등 인상된 가격에 반응하기 때문에 물품 인상을 막기 위해 다양한 접근법을 취하고 있다고 말한다.

식품 유통업체 스파르타나쉬의 최고경영자(CEO) 토니 사삼은우유, 계란, 냉동 와플 등 자주 구매되는 제품의 가격을 억제하고 있다고 했다. 그는 “가격 인상에 영향을 받지 않을 수 없다”며 “농산물, 유제품, 빵, 주스 등 포장식품은 내년에 가격이 더 오를 것”이라고 말랬다.

빠른 속도와 폭넓은 인상폭은 슈퍼마켓 운영자들을 점점 어렵게 만들고 있다. 페어웨이 스토어즈의 CEO 레이놀즈 크레이머도 “우리는 다음달 가격 인상을 발표하는 업체로부터 연락을 받았지만 우리는 이달 그들이 준 가격 인상을 시행하지 않았다”고 했다.

식료품업체 크로거(랄프스의 모회사)의 마케팅 책임자 스튜어트 에이트켄은 “식료품점이 일부 공급업자들에게 가격 인상 시기를 늦출 것을 요구하고 있다. 물가 인상을 취하는 것은 결코 좋은 결과가 아니다”고 했다.

이 같은 물가상승은 시작일 뿐이다.

음식값 인상, 장바구니 물가 상승, 서비스비용 상승, 개솔린가격 상승 등등 거의 모든 부분에 대한 물가 상승이 예상된다.

<박성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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