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진실(1968~2008) 딸 최준희(19)가 배우로 활동한다.
8일 소속사 와이블룸은 “최준희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배우의 꿈을 갖고 새로운 도전에 나선 최준희와 함께 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밝혔다.
최준희는 2003년 배우 최진실과 야구선수 조성민 사이에서 태어났다. 최근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을 나누고 있다.
와이블룸은 “당사는 최준희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 재능을 떨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며 “최준희가 다방면에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따뜻한 관심과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와이블룸에는 배우 이유비, 채수아, 최가은, 고은새, 오예린, 윤조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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