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2년 연속 전체 브랜드 1위
일반 브랜드 부문, 현대자동차 3년 연속 1위
올해 신차품질 및 내구품질조사, 상품만족도 조사에서도 최상위 성적 달성
현대자동차와 제네시스가 미국 권위있는 시장조사기관인 J.D. 파워의 ‘2022 미국 기술 경험 지수 조사(U.S. Tech Experience Index, 이하 TXI)’에서 최상위 순위를 달성하며 글로벌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인정받았습니다.
제네시스는 프리미엄 브랜드 부문에서 643점을 받아 2위 브랜드보다 50점 이상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전체 브랜드 순위에서도 유수의 완성차 브랜드를 제치고 2년 연속 1위를 차지하였습니다.
Claudia Marquez 제네시스 북미권역본부 COO는 “제네시스는 다양한 수상 경력에 빛나는 차량 라인업을 통해 고객에게 최신 기술을 제공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고객에게 더 나은 운전경험을 선사하는 기술을 구현하기 위해 기울여 온 우리의 노력을 이번 평가를 통해 인정받아 기쁘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습니다.
현대자동차 역시 534점을 받아 럭셔리 브랜드를 제외한 일반 브랜드에서 3년 연속 1위를 차지했습니다.
Ricky Rao 현대자동차 북미권역본부 제품기획 담당자는 “고객의 요구에 맞는 첨단 기술을 제공하기 위해 제품 개발과 딜러 교육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혁신적인 기술을 고객이 친숙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TXI 조사는 2022년형 신차 모델을 구입하고 90일 이상 소유한 8만여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올해 2월부터 5월까지 진행됐습니다.
TXI 조사는 자동차에 탑재된 ▲편의성 ▲최신 자동화 기술 ▲에너지 및 지속가능성 ▲인포테인먼트 및 커넥티비티 등 4가지 카테고리에 포함된 35개 기술에 대한 만족도를 설문조사하여 각 브랜드의 신기술 혁신 수준과 사용 편의성을 1,000점 만점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J.D. 파워의 주요 조사로 꼽히는 신차품질조사(IQS)와 상품성 만족도 조사(APEAL)의 보완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