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수지가 우아한 미모를 뽐냈다.
수지는 지난 2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달콤한 밤을 선물해준 론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스위스 럭셔리 브랜드 행사에 참석한 수지의 모습이 담겼다.
드레스를 입은 수지는 할리우드 배우 제니퍼 로렌스와 기념 사진을 찍었다.
한편 수지는 내달 20일 넷플릭스 시리즈 ‘이두나!’ 공개를 앞두고 있다. ‘이두나!’는 평범한 대학생 원준(양세종 분)이 셰어하우스에서 화려한 K팝 아이돌 시절을 뒤로 하고 은퇴한 두나(수지 분)를 만나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로맨스 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