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huna kahuna
2025년 8월 19일, 화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민희진, ‘기사회생’ 버티기 성공…하이브와 갈등 장기화

민 대표에 대한 경찰 배임 조사 결과가 향후 관건 하이브, 법원 배상금 200억 '간접강제' 감수하고도 해임 가능성도

2024년 05월 30일
0
방시혁, 민희진. (사진 = 하이브 제공)

걸그룹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ADOR) 민희진 대표가 대표직을 계속 이어가게 되면서 ‘불편한 동거’로 그와 어도어 모회사 하이브(HYBE) 간 갈등이 심화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재판장 김상훈)는 30일 민 대표가 하이브를 상대로 낸 의결권 행사 금지 가처분 소송에서 인용을 결정했다.

재판부는 “현재까지 제출된 주장과 자료만으로는 하이브가 주장하는 (민 대표에 대한) 해임사유나 사임사유가 충분히 소명되지 않았다”고 판단했다.

민 대표 측은 민 대표와 하이브가 지난해 3월 맺은 주주간 계약서에 ‘설립일로부터 5년간 어도어 대표이사와 사내이사직을 유지할 수 있도록 보유 주식 의결권으로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명시된 조항을 근거로 하이브가 이번 임총에서 의결권 행사를 제한할 수 있다는 취지의 주장을 펼쳐왔다.

민 대표 측의 탄원서도 작용했을지 관심이다. 앞서 뉴진스 멤버들, 뉴진스 멤버들의 부모들, 뉴진스 팬덤 버니즈 1만명 등이 민 대표를 지지하는 탄원서를 냈다. 반면 하이브는 방시혁 하이브 의장 등이 탄원서를 내며 여론전을 벌였다.

민 대표 지지 팬덤은 이날 법원의 판결에 대해 “콩쥐가 이겼다” 등의 반응을 내놓고 있다. 민 대표가 화제가 됐던 지난달 기자회견에서 자신의 상황을 빗대 “계모와 언니들이 나를 핍박하고 있는데 하지만 결론은 항상 콩쥐가 이겨”라고 말한 부분을 인용한 것이다.

뉴진스. (사진=어도어 제공)

이날 재판부의 결정에 따라 하이브는 오는 31일 예정된 어도어 임시 주주총회(임총)에서 민 대표 해임안에 의결권을 행사할 수 없게 됐다. 어도어의 지분은 하이브 80%, 민희진 18%, 민 대표 측근 2%를 보유 중이다.
이에 따라 한동안 뉴진스는 민 대표의 관리 하에 활동할 수 있게 됐다. 뉴진스는 내달 21일 일본 데뷔 싱글 ‘수퍼내추럴’ 발매, 같은 달 26~27일 도쿄돔 팬미팅 등 굵직한 일정을 준비하고 있다.

다만 민 대표가 버티기에 성공했지만 동시에 더 큰 진통이 예상된다. 이번 민 대표가 제기한 가처분은 그에게만 해당하는 것이라 현재 어도어 이사진은 임총에서 교체되는 게 수순이기 때문이다. 민 대표의 측근인 신모 부대표, 김 모 이사는 해임될 것으로 보인다.

하이브는 이미 이재상 최고전략책임자(CSO), 김주영 최고인사책임자(CHRO), 이경준 최고재무책임자(CFO) 등을 이사진으로 내정했다. 어도어 이사회가 1대 3 구도로 운영되는 것이다. 이에 따라 이사회에서 결정해야 하는 중요한 사안에 대해 양 측 합의에 진통이 따를 것으로 관측된다.

여기에 또 변수는 하이브가 민 대표를 배임 혐의로 고발한 건이다. 경찰은 관련 혐의에 대해 조사 중이다. 하지만 이 건은 결과가 나오는데 상당한 시간이 소요된다.

또 다른 변수는 법원이 의결권 행사금지 의무를 하이브가 위반하지 않도록 ‘위반시 200억원의 배상금’도 이날 결정했는데, 하이브가 법원의 간접강제를 감수하고서라도 해임을 밀어붙일 가능성도 일각에선 제기된다.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AI 동영상 범람 … 손쉬운 돈벌이 급부상

[김해원 칼럼 (99)] 인사팀 (H.R.)과 노동법 변호사의 차이는 뭔가

‘이재명 최측근’ 김용 석방 .. 무더기 사면에 부패사범도 석방

트럼프 “우크라 안보보장, 미국도 참여…보호·안보 제공”

인텔 사실상 국유화되나 … 트럼프 정부, 지분 10% 인수 추진

미국 대선 가짜뉴스 ‘뉴스맥스’, 6700만 달러 배상 합의

러-우크라 ‘세기의 협상’ 성사될까

미 주택시장 지수 32로 예상 밖 저하 …”2년8개월 만에 최저수준”

우크라전 휴전 중대 변곡점 … 트럼프-젤렌스키 회담, 5가지 시사점

‘사망설’ 이연걸, 병원서 포착 “예상치 못한 시련”

“푸틴, ‘2주 내 젤렌스키 만날 준비됐다”

김종국, 예비신부는 38세 LA 한인 여성? 추측 ‘난무’

도로에 뛰어든 사슴에…’미스 러시아’ 사망

가축 사료 모으다가…원숭이 떼에 습격 당해 사망

실시간 랭킹

[특별 기고] LA 진출 한국 유명 ‘카멜 커피’, 왜 1년 만에 간판 내려야 했나

“교통위반도 시민권 거부사유” 이젠 시민권 따기 어려워진다 … USCIS, 도덕성 검증 대폭 강화 지시

가수 김종국 결혼 발표 “늦었지만 가게 돼 다행…잘 살겠다”

미 부동산 시장 역전 … 마침내 셀러 마켓 벗어났다

사람 바뀌지 않는다 … “니들은 약속 다 지키고 사냐”

[단독] ‘VMS 박가람’ 암호화폐 투자피해 한인들, 증거 자료 공개

실종 모녀, 4주 만에 싸늘한 시신으로 발견

러브인뮤직, 새 학기 힘차게 출발… OC·LA 봉사처서 개학식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