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huna kahuna
2025년 8월 2일, 토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정치뉴스 지쳤다”…미국인 3분의 2 ‘미디어 소비 제한’

공화당 지지 성향 61% "유명인 정치적 발언 싫어"

2024년 12월 27일
0
폭스뉴스가 뉴스 보도 중 바이든과 트럼프의 연설 화면을 나란히 두고 ‘독재자 지망생’이라며 바이든을 지칭했다고 미국 뉴욕타임스가 14일(현지시간) 전했다. 사진은 당시 폭스뉴스의 화면을 한 누리꾼이 촬영한 것. (사진=유튜브 갈무리)

미국 국민 세 명 중 두 명은 미디어 소비를 제한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대선을 치른 올해 쏟아지는 정치 뉴스에 질린 것으로 파악됐다.

AP와 시카고대 전국여론연구센터(NORC)가 26일(현지시각)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 응답자 중 65%는 피로 또는 과부하로 인해 최근 정부 및 정치 관련 미디어 소비를 제한할 필요가 있다고 느꼈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응답자 전체의 3분의 2 수준이다. 정부·정치 관련 미디어 소비 제한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다는 응답은 34%에 그쳤다. 미국은 지난 11월 초 대선을 치렀고,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당선을 확정했다.

대선에서 패배한 민주당 지지자들에게서 이런 성향이 더욱 두드러졌다. 조사 결과 민주당 성향 응답자의 경우 72%가 정부·정치 관련 미디어 소비를 줄여야겠다고 답했다. 공화당 성향의 같은 응답률은 59%였다.

우크라이나 전쟁 등 해외 분쟁 상황에도 피로도가 쌓인 것으로 보인다. 응답자 51%는 관련 미디어 소비를 줄일 필요를 느꼈다고 응답했다. 민주당 성향 54%, 공화당 성향 47%가 같은 대답을 했다.

반면 경제와 일자리 관련 미디어 소비 의향은 높았다. 응답자 55%는 해당 분야 미디어 소비를 제한할 필요가 없다고 답했고, 제한이 필요하다고 느꼈다는 응답은 45% 수준으로 과반이 안 됐다.

기후 변화에 관해서도 응답자 57%가 미디어 소비를 제한할 필요를 느끼지 못했다고 대답했다. 다만 공화당 지지 성향의 경우 관련 미디어 소비 제한이 필요하다는 응답이 48%로, 민주당(37%) 성향보다 높았다.

유명인의 정치 발언에 대한 호불호도 이번 조사에 포함됐다. 조사 결과 유명인의 정치 발언을 지지하지 않는다는 응답이 39%에 달했다. 지지한다는 응답은 24%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성향별로 보면 결과가 다소 달랐다. 민주당 성향의 경우 39%가 유명인의 정치적 발언을 지지했다. 반면 공화당은 61%가 유명인의 정치적 발언을 지지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에서는 대선 등 주요 정치 이벤트에 배우나 팝스타 등이 목소리를 내는 경우가 많다. 특히 민주당 지지 목소리가 큰데, 이번 대선에서는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 등이 카멀라 해리스 후보를 지지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5~9일 미국 전국 성인 1251명을 상대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3.7%포인트다.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20대 한인 여성 이민법원 출석 후 ICE에 체포-구금, 성공회 한인 사제 딸 고연수씨 … 종교계 강력반발

트럼프 거짓말 차원이 달라졌다 … “치매 징후 아니야?”

트럼프 “러시아 도발 발언에 핵잠수함 2대 배치 명령”

러시아 대공습, 우크라 수도 키에프에 집중 .. 사망 16명·부상 159명

“북한, 러에 3만명 파병…포탄 1200만발 공급”

델타항공 여객기, 난기류로 비상착륙 … 승객들 공중 떠올라·25명 부상

그랜드캐년 애리조나-유타 거대산불, 이례적 “불구름” 7일째

LA시, 8월1일 ‘KCON 데이’ 공식 지정…크립토닷컴서 오늘 개막

(3보) 영주권 한인 김태흥씨, 샌프란 공항서 애리조나 이민구치소 이송.

‘미나리’ 정이삭 감독, 블록버스터 ‘오션스’ 프리퀄 연출 유력

감자의 조상은 토마토 … 남미 고대 식물과 이종교배로 발생

“한국 관세협상 고통 끝나지 않아… 트럼프, ‘방위비 청구서’ 내밀 수도”

상호관세 8월7일 발효 … 1주일 말미, 트럼프 ‘최후의 타코(TACO)’?

미국 고용시장 계속 악화 … 대졸자 취업시장 진입 어려워져

실시간 랭킹

’21년 명성’ 한인 일식당 ‘스시 가든’ 화재로 전소

(3보) 영주권 한인 김태흥씨, 샌프란 공항서 애리조나 이민구치소 이송.

트럼프 거짓말 차원이 달라졌다 … “치매 징후 아니야?”

“한인타운 주차딱지 쏟아진다” 3개월 간 2만 8천장 발부 … LA 주차단속 다시 움직인다

귀네스 팰트로 은밀한 성생활 폭로 …”벤 애플렉과 촬영장서”

한인타운 윌셔가 20층 오피스 빌딩, 495유닛 아파트로 바뀐다

한인타운 주택가 음주RV차량, 스쿠터 형제 덮쳐 … 9살 동생 사망

그랜드캐년 애리조나-유타 거대산불, 이례적 “불구름” 7일째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