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tiva astiva
2025년 11월 20일, 목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명품 소비 냉각에 버버리도 ‘칼바람’ … 전 직원 19% 감원

2025년 05월 14일
0

Burberry’s store [위키미디어 커먼스]
명품업계 불황에 영국의 트렌치코트 브랜드 버버리가 인력 구조조정에 나선다.

14일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버버리는 수익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전 세계적으로 약 1700명의 인력을 감축한다고 밝혔다. 버버리는 현재 9000명의 직원을 두고 있어 이번 인력 구조조정 규모는 18.9%에 달한다.

버버리는 이를 통해 2027 회계연도까지 6000만 파운드(약 1133억원)의 비용 절감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는 기존 발표한 4000만 파운드(약 755억원) 규모의 비용 절감 계획을 확대한 것이다.

버버리는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현재 구조조정은 초기 단계에 있고,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거시경제 환경은 더욱 악화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브랜드 강화와 수익성 개선을 통해 매출 확대에 주력하고 있고 “올해 시간이 지날수록 구조조정 효과가 가시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버버리는 2025 회계연도(2024년 4월~2025년 3월) 매출이 24억6000만 파운드(약 4조 6464억원)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예상치에 부합한 수치지만, 세전 기준으로 6600만 파운드(약 1247억원) 손실을 기록해 전년 동기 3억8300만 파운드(약 7234억원) 흑자에서 적자로 전환했다.

버버리는 모든 지역에서 연간 및 분기 매출이 감소했다. 특히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부진이 가장 큰 영향을 미쳤다. 3분기까지 호실적을 이어가던 미주 지역의 매출은 올해 1~3월 4% 감소로 돌아섰다.

최근 명품산업은 중산층 소비 위축과 중국 경기 둔화의 영향으로 침체기를 겪고 있다.

‘버버리’ 명품 맞아? … 주가 70% 폭락, FTSE 100 퇴출

 

앞서 실적을 발표한 루이비통·디올·펜디·셀린느 등 명품 브랜드를 거느린 글로벌 명품 그룹 LVMH는 1분기 패션 및 가죽 제품 부문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5% 감소해 101억 유로(14조6450억원)에 그쳤다. 이는 애널리스트들이 예측한 1% 감소를 크게 밑도는 수치다. 이로써 LVMH의 총 매출도 전년 동기 대비 3% 감소한 230억 유로(333조5000억 원)를 기록했다.

수천 만원을 호가하는 켈리와 버킨 핸드백으로 유명한 에르메스의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7% 증가한 41억 유로(6조6084억원)를 기록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인 9.8% 성장에 미치지 못한 수치다. 또 직전 분기 매출이 18% 성장한 것과 비교해도 성장세가 확연히 둔화된 모습이다.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트럼프, ‘불법명령 불복 촉구’ 민주당 의원들 처형 위협

‘군 절반감축·러시아어 인정’ 미-러 종전 논의 구체화, 젤렌스키 패싱

미-러, 우크라 종전 비밀 협상 중 … 28개항 초안 작성 중

“러 데이터 전력사용 10년간 3배 증가, 38개 원전 건설할 것”

내년 중간선거, 민주당 55% vs 공화당 41%” … “트럼프 참패할 것”

‘견원지간’ 트럼프-맘다니, 백악관서 만난다

‘130명 체포’ N캐롤라이나, “이민 과격단속, 완벽한 스토킹 공포”

중일 갈등, 에스파에 불똥 ” 닝닝 일본 오지 마”

태백산 일대 잇단 변사…‘60대 변사·목 없는 시신·차박 참변’

베지마이트가 뭐길래 … “감옥서도 먹고 싶다” 수감자 소송

어처구니 없는 여객선 좌초 이유 … 선원들 “휴대폰 보느라”

UCLA 웨스트우드 빌리지 극장 부활한다 …스필버그·놀란 참여, 2500만달러 투입

미 전국 열차 여행 수요 폭발적 증가…앰트랙, 올해 승객 3,450만 명 ‘역대최다’…

남가주 또 많은 비, 21일 오전까지 … 기온 ‘뚝’, 쌀쌀한 날씨

실시간 랭킹

[단독] ‘티타임 싹쓸이 사건’ 한인들 집단소송, 절차요건 못갖춰 기각 ‘망신’ … 판사, ‘절차 미준수’ 지적

한인교회 전도사가 교회 돈 113만 달러 횡령 “충격” … 코스코서 골드바 대량구매

UAE, 히잡 벗은 여성을 긴머리 ‘휙휙’… ‘알 아이알라’ 최고 의전 (영상)

‘세월호 악몽에..’ 2만톤 여객선 좌초 … 267명 전원 구조

어처구니 없는 여객선 좌초 이유 … 선원들 “휴대폰 보느라”

베지마이트가 뭐길래 … “감옥서도 먹고 싶다” 수감자 소송

엑소 전 멤버 크리스, 교도소에서 사망? … 중국 ‘떠들썩’

“트럼프, 사우디 빈 살만에 민망할 정도로 아첨”-NYT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