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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소비 냉각에 버버리도 ‘칼바람’ … 전 직원 19% 감원

2025년 05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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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rberry’s store [위키미디어 커먼스]
명품업계 불황에 영국의 트렌치코트 브랜드 버버리가 인력 구조조정에 나선다.

14일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버버리는 수익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전 세계적으로 약 1700명의 인력을 감축한다고 밝혔다. 버버리는 현재 9000명의 직원을 두고 있어 이번 인력 구조조정 규모는 18.9%에 달한다.

버버리는 이를 통해 2027 회계연도까지 6000만 파운드(약 1133억원)의 비용 절감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는 기존 발표한 4000만 파운드(약 755억원) 규모의 비용 절감 계획을 확대한 것이다.

버버리는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현재 구조조정은 초기 단계에 있고,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거시경제 환경은 더욱 악화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브랜드 강화와 수익성 개선을 통해 매출 확대에 주력하고 있고 “올해 시간이 지날수록 구조조정 효과가 가시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버버리는 2025 회계연도(2024년 4월~2025년 3월) 매출이 24억6000만 파운드(약 4조 6464억원)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예상치에 부합한 수치지만, 세전 기준으로 6600만 파운드(약 1247억원) 손실을 기록해 전년 동기 3억8300만 파운드(약 7234억원) 흑자에서 적자로 전환했다.

버버리는 모든 지역에서 연간 및 분기 매출이 감소했다. 특히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부진이 가장 큰 영향을 미쳤다. 3분기까지 호실적을 이어가던 미주 지역의 매출은 올해 1~3월 4% 감소로 돌아섰다.

최근 명품산업은 중산층 소비 위축과 중국 경기 둔화의 영향으로 침체기를 겪고 있다.

‘버버리’ 명품 맞아? … 주가 70% 폭락, FTSE 100 퇴출

 

앞서 실적을 발표한 루이비통·디올·펜디·셀린느 등 명품 브랜드를 거느린 글로벌 명품 그룹 LVMH는 1분기 패션 및 가죽 제품 부문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5% 감소해 101억 유로(14조6450억원)에 그쳤다. 이는 애널리스트들이 예측한 1% 감소를 크게 밑도는 수치다. 이로써 LVMH의 총 매출도 전년 동기 대비 3% 감소한 230억 유로(333조5000억 원)를 기록했다.

수천 만원을 호가하는 켈리와 버킨 핸드백으로 유명한 에르메스의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7% 증가한 41억 유로(6조6084억원)를 기록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인 9.8% 성장에 미치지 못한 수치다. 또 직전 분기 매출이 18% 성장한 것과 비교해도 성장세가 확연히 둔화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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