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huna kahuna
2025년 6월 14일, 토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승객 199명 탄 여객기 ‘조종사 없이’ 10분 비행

기장이 화장실 간 사이 부기장 실신해

2025년 05월 20일
0
Photo by Kevin Hackert on Unsplash

승객 200여명을 태운 독일 국책 항공사 루프트한자의 여객기가 조종사 없는 상태로 10분 가량 비행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18일(현지 시각) AP통신이 독일 dpa통신을 인용 보도한 바에 따르면 지난해 2월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스페인 세비야로 향하던 루프트한자 에어버스 A321편은 10분 동안 조종사 없이 비행했다. 이 사실은 스페인 항공 사고 조사 기관인 CIAIAC가 지난 17일 관련 보고서를 발표하면서 알려졌다.

해당 보고서에 따르면 당시 승객 199명, 승무원 6명 등 총 205명을 태웠던 이 여객기는 기장이 화장실을 이용하는 동안 부기장이 의식을 잃는 바람에 10분 간 조종사 없이 비행했다. 자동 조종 기능이 활성화돼 있던 덕에 비행에는 지장이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구체적으로, 당시 착륙을 30분 정도 앞두고 기장은 화장실에 갔다고 한다. 기장의 자리는 부기장이 맡고 있었다. 10분 정도 지나 자리에 복귀한 기장은 조종실에 들어가기 위해 일반 보안 출입 코드를 입력했지만 들어갈 수 없었다. 기장은 조종실 안으로 연결된 인터폰으로 부기장과 연락도 시도했으나 부기장은 답이 없었다.

조종실 보안 문은 밖에서 보안 코드를 입력하면 안에 있는 사람에게 신호가 가면서, 내부에서 문을 열어줄 수 있게 설계돼 있었다. 부기장이 계속해서 답하지 않자 결국 기장은 밖에서도 보안 문을 열 수 있는 응급 보안 출입 코드를 입력한 뒤 내부로 들어갈 수 있었다.

 

조종실 안에서 의식을 잃었던 부기장은 기장이 들어왔을 때쯤 정신을 차렸고, 기장은 빠르게 조종간을 잡았다.

보도에 따르면 기장은 부기장이 창백한 얼굴로 땀을 흘리고, 동작이 부자연스러운 것을 확인하곤 급히 객실 승무원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부기장은 승객으로 탑승했던 의사에게 응급 처치를 받았다. 의사는 심장 질환 가능성을 언급했다.

이후 기장은 스페인 마드리드 공항에 비상 착륙했고, 부기장은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조사관들에 따르면 부기장은 발작 장애 진단을 받았다.

루프트한자 측은 dpa통신에 “해당 조사 보고서와 그 내용을 인지하고 있으며, 자체 항공 안전 부서 등에서도 관련 조사를 한 바 있다”고 밝혔다. dpa통신은 “다만 루프트한자 측은 자체 조사 결과를 공개하지 않았다”고 했다.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미국 법원은 트럼프 단죄, 한국 법원은 이재명 특혜

이스라엘 공격으로 이란 나탄즈 핵시설 내부 방사성 오염

트럼프, 이스라엘 지원하며 핵협상 재개 압박…이란 “대화 무의미” 거부

[바로 잡습니다] 북창동 순두부 전직 직원 성희롱-집단소송 기각 … 중재절차 중

“김민석의 분신술” … 선거운동 중 칭화대 석사학위 취득

“조국 판박이” 김민석 아들 허위인턴 의혹 불거져 … ‘고3때 홍콩대 6개월 인턴’

트럼프 생일 맞불 시위 .. LA 등 캘리포니아 전역 긴장 최고조

OC 시위대, 디즈니랜드 인근 집결 .. 주말 디즈니랜드 긴장

시위 일주일째, 식당 등 업소들 손님 발길 뚝 … 주민들 불안

“엄지손가락 접어보세요”…심장질환 확인 ‘1분 자가진단법’ 화제

“트럼프는 왕이 아니다” … 미 전국 2천여곳서 오늘 ‘No Kings’ 시위, 최대규모 반트럼프 시위

“올 것이 왔다” LA항만 물동량 급갑 … 2년 만에 최악(영상)

101번 Fwy LAPD 경찰 순찰차 방화범 잡혔다

유가는 8% 급증, 뉴욕증시 3대 지수 급락

실시간 랭킹

[단독] 한인타운 유명 요식업 사업가 돌연 “잠적” … 외상대금 등 한인들 피해 호소

[바로 잡습니다] 북창동 순두부 전직 직원 성희롱-집단소송 기각 … 중재절차 중

유명 한인 벤처사업가, 미 해군 4성 장군에 거액 뇌물 혐의 유죄 … 옥수수박사 김순권씨 아들

백종원 지지하는 연예인들 커밍아웃 … 면면을 보니

교회까지 들이닥친 ICE 단속… 신앙공동체도 예외 없다(영상)

ICE, 이번엔 어바인이다 … 시의원, “어바인 이민자들 외출 삼가라” 경고

박영규의 25세 연하 네번째 부인은?

승객 242명 중 유일한 생존자, 멀쩡하게 걸어나와 …좌석은 어디?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