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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부부 수 줄었지만 감소폭 역대 최소…1년차 9.8%↑·2년차 첫 반등

데이터처, '2024년 신혼부부 통계 결과' 발표 신혼부부 수 95만2026쌍…10년 연속 내리막

2025년 12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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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지난해 9월 29일 서울 중구 남산골한옥마을에서 ‘혼인잔치 : 가을편’ 전통혼례의식 시연 행사가 열리고 있는 모습. 2024.09.29. mangusta@newsis.com

지난해 5년차 이하 신혼부부가 95만 쌍으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다만 코로나19 팬데믹 종료 이후 결혼 건수가 늘면서 혼인 1년차 신혼부부는 2년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고, 2년차 신혼부부도 통계 작성 이래 처음으로 반등했다.

특히 고금리 영향으로 초혼 신혼부부의 대출 보유 비중은 줄었지만, 정부의 신혼부부 주거 지원 정책 등에 따라 대출잔액 중앙값은 1억7900만원으로 늘어 평균소득의 약 2.3배에 달했다.

국가데이터처는 12일 이런 내용을 담은 ‘행정자료를 활용한 2024년 신혼부부 통계 결과’를 발표했다.

여기서 말하는 신혼부부는 매년 11월 1일 기준 혼인신고를 한 지 5년이 지나지 않고, 부부 중 1명 이상이 국내에 거주하면서 혼인 관계를 유지 중인 부부를 말한다. 자녀 수와 보육, 주거현황은 초혼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분석했다.

신혼부부 수 95만2026쌍…10년째 내리막, 감소율은 최저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신혼부부는 95만2026쌍으로 전년보다 2.3%(2만2426쌍) 감소했다. 이는 2015년 통계 작성 이래 가장 낮은 수준이다.

신혼부부 수는 2015년부터 감소세를 이어오며, 매년 역대 최저치를 경신하고 있는 상태다. 다만 지난해의 경우 통계 집계 이후 가장 작은 감소 폭(-2.3%)을 보였다.

지난해 신혼부부 중 초혼은 79.4%, 재혼은 20.1%다.

혼인 1년차인 신혼부부는 21만2쌍으로 전년보다 9.8% 늘었다. 이는 2023년(2.9%)부터 2년 연속 증가세이자, 전년 대비 증가율로는 역대 최대다.

혼인 2년차 신혼부부도 18만7044쌍으로 1년 전보다 2.9% 증가했다. 이 역시 통계 작성 이후 첫 반등이다.

데이터처 관계자는 “2023년부터 코로나19로 지연됐던 혼인이 회복되기 시작한 데다, 신혼부부 특례 주택담보대출과 같은 정부 지원정책이 초기 신혼부부 증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신혼부부 중 혼인 1년차 신혼부부 비중이 22.1%로 가장 높았고, 3년차 신혼부부가 18.7%로 가장 낮은 비중을 보였다.

초혼 신혼부부(75만6358쌍) 중 자녀가 없는 부부는 48.8%로 1.3%포인트(p) 상승했다.

반대로 자녀가 있는 부부는 전년보다 1.3%p 하락한 51.2%로 나타났다. 평균 자녀 수는 전년보다 0.02명 줄어든 0.61명이다.

유(有)자녀 부부 비중은 2020년 55.5%, 2021년 54.2%, 2022년 53.6%, 2023년 52.5%, 2024년 51.2%로 매년 줄어들고 있다. 평균 자녀수도 같은 기간 0.68명→0.66명→0.65명→0.63명→0.61명으로 계속해서 쪼그라드는 중이다.

특히 초혼 신혼부부는 혼인 3년차에 ‘자녀 있음’ 비중(56.6%)이 ‘자녀 없음'(43.4%)을 앞질렀다.

유자녀 비중은 혼인 1년차 21.9%에서 5년차 72.6%로 혼인연차가 높아질수록 비중이 커졌다.

혼인연차별 평균 자녀 수를 보면, 혼인 1년차 0.23명에서 2년차 0.45명, 3년차 0.64명, 4년차 0.79명, 5년차에 0.95명으로 집계됐다.

맞벌이의 경우, 외벌이보다 유자녀 비중이 현저히 낮았다. 맞벌이 부부 중 자녀가 있는 부부의 비중은 49.1%로 외벌이 부부(55.2%)와 비교해 6.1%p의 차이가 났다.

맞벌이 부부의 평균 자녀 수는 0.57명으로 외벌이 부부(0.66명)에 비해 0.09명 적었다.

아내가 경제활동을 하는 부부의 경우 유자녀 비중은 48.3%이었는데, 이는 아내가 경제활동을 하지 않는 부부의 유자녀 비중(56.7%)보다 8.4%p 낮은 수치다.

아내가 경제활동을 하는 부부의 평균 자녀 수는 0.57명으로 경제활동을 하지 않는 부부(0.68명)보다 0.11명 적었다.

주택 소유 여부도 유자녀 비중과 연결됐다. ‘자녀 있음’ 비율은 주택을 소유하지 않은 부부의 경우(47.2%)보다 주택을 갖고 있는 부부(56.6%)가 9.4%p 높았다.

주택을 소유한 부부의 평균 자녀 수는 0.67명으로 무주택 부부(0.56명)에 비해 0.11명 많았다.

초혼 신혼부부 중에서 맞벌이 부부 비중은 59.7%로 전년보다 1.5%p 높아졌다. 외벌이 부부 비중은 지속적으로 줄어 35.4%로 나타났다.

혼인연차가 높아질수록 맞벌이 비중은 낮아졌다. 혼인 1년차의 맞벌이 비중이 64.2%로 가장 높았고, 2년차는 60.4%, 3년차는 58.4%, 4년차는 58.1%, 5년차는 57.1%로 조사됐다.

초혼 부부, 연소득 7629만원…빚은 1억7900만원 ‘약 2.3배’
초혼 신혼부부의 연간 평균소득은 맞벌이 비중이 늘면서 증가했다. 대출 비중은 줄었지만 대출잔액 중앙값은 높아졌다. 대출잔액도 평균소득의 2.3배를 기록했다.

구체적으로 보면, 초혼 신혼부부의 연간 평균소득은 전년보다 5.0% 증가한 7629만원이다.

소득구간별 비중은 1억원 이상이 23.9%로 가장 많았고, 뒤이어 7000만원~1억원(23.8%), 5000만원~7000만원(20.0%) 순으로 집계됐다. 초혼 연령이 늦어지면서 고소득 구간의 신혼부부가 늘어난 것으로 풀이된다.

맞벌이 부부의 평균소득은 9388만원으로 외벌이 부부(5526만원)보다 1.7배가량 높았다. 주택을 소유한 부부의 평균소득(8401만원)은 무주택 부부(7052만원)보다 1.2배 높게 나타났다.

초혼 신혼부부 중 대출잔액이 있는 부부는 전체의 86.9%로 전년보다 0.9%p 하락했다.

금융권에서 대출을 받은 초혼 신혼부부의 대출잔액 중앙값은 1억7900만원으로, 전년보다 849만원(5.0%) 늘었다. 특히 증감률은 2021년 이후 4년 만에 증가세 전환됐다.

데이터처는 중앙값이 상승한 이유에 대해 지난해 정부가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추진한 ‘신혼부부 특례 주택담보대출’ 등 정책자금 공급이 증가한 영향으로 풀이했다.

대출잔액은 1억원~2억원 미만 구간이 26.6%로 가장 많았다.

주택을 소유한 초혼 신혼부부의 대출 보유비중은 90.9%로 무주택보다 6.9%p 높았다. 대출잔액 중앙값도 무주택보다 약 1.6배 높은 2억2824만원으로 집계됐다.

초혼 신혼부부의 77.0%는 아파트에 거주했는데, 전년보다 2.5%p 늘어난 수치다.

혼인 연차가 높을수록 아파트 거주 비중도 높았다. 혼인 1년차는 72.9%가, 5년차는 80.0%가 아파트에 거주했다.

부부 중 한 명이라도 주택을 소유한 초혼 신혼부부의 비중은 42.7%로 전년보다 1.9%p 상승했다.

혼인 1년차 중 35.8%가 주택을 소유했고, 5년차에는 50.9%인 절반이 주택을 소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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