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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겨울 구토병’ 급속 증가 경고 … LA-샌프란 중심 확산세

새 변이 GII.17 등장 … 감염자 최대 50% 증가 가능성

2025년 1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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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를 포함한 캘리포니아 전역에서 노로바이러스 감염 사례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이른바 ‘겨울 구토병’으로 불리는 노로바이러스는 겨울철을 앞두고 매년 유행하지만, 올해는 특히 확산 속도가 빠르다는 경고가 나오고 있다.

노로바이러스는 위장관을 감염시키는 고전염성 바이러스로, 구토와 복통, 설사 증상을 유발하며 보통 노출 후 12~48시간 이내에 증상이 나타난다. 증상은 수일간 지속될 수 있다.

캘리포니아 공중보건국(CDPH)에 따르면 노로바이러스 수치는 캘리포니아 전반에서 상승 중이며, 특히 로스앤젤레스 지역과 샌프란시스코 베이 지역에서 증가세가 두드러진다.

LA카운티의 경우 하수 처리수에서 검출되는 노로바이러스 농도가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지역사회 전반의 감염 확산을 뒷받침하는 지표라고 LA타임스는 전했다.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최근 새 변이인 GII.17의 출현으로 인해 올해 노로바이러스 감염이 예년보다 최대 50%까지 증가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노로바이러스는 미국 내 구토·설사 질환의 주요 원인으로, 매년 11월부터 4월 사이 기온이 낮아질수록 집단 감염이 잦아진다. 특히 기숙사, 요양시설, 학교, 유치원 등 밀집 생활 공간에서 쉽게 확산된다.

노로바이러스는 감염자의 대변이나 구토물에 포함된 극미량의 바이러스 입자가 입을 통해 체내로 들어오면서 전염된다. 오염된 손, 문손잡이, 음식, 표면 등을 통해서도 감염될 수 있다.

디그니티 헬스 메디컬센터 감염내과 책임자인 수만 라다크리슈나 박사는 “노로바이러스는 문손잡이나 음식 표면에서도 오래 살아남는 매우 강한 바이러스”라며 “손에 묻은 뒤 입으로 옮기기만 해도 감염될 수 있고, 극소량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설명했다.

전문가들은 가장 효과적인 예방법으로 손 씻기를 강조하고 있다. 라다크리슈나 박사는 “비누와 물로 손을 씻을 때 생일 축하 노래를 두 번 부를 정도로 충분한 시간을 들이는 것이 좋다”며 “손 소독제는 다른 경우에는 도움이 되지만 노로바이러스에는 효과가 크지 않다”고 말했다.

보건 당국은 얼굴을 만지는 행동을 피하고, 여러 사람이 만졌을 가능성이 있는 물건이나 음식을 조심하며, 오염 가능성이 있는 표면은 철저히 소독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감염이 의심될 경우에는 충분한 수분 섭취와 함께 부드럽고 자극 없는 음식을 섭취하고, 직장이나 학교 등 외부 활동을 중단해 추가 확산을 막아야 한다.

대부분의 경우 노로바이러스는 며칠 내 자연 회복되지만, 영유아, 고령자, 임산부, 면역력이 약한 사람이나 기저질환이 있는 경우 탈수 등 합병증 위험이 커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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