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래퍼 고(故) Nipsey Hussle 닙시 허슬(Nipsey Hussle)의 이름을 딴 햄버거 식당 개업 행사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1명이 숨지고 여러 명이 다쳤다.
CBS 보도에 따르면 사건은 롱비치 경찰은 1일(일) 오후 3시30분께 파인 스퀘어(Pine Square) 쇼핑센터 인근 파인 애비뉴(Pine Avenue) 200번지 구간에서 총격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경찰은 총격 피해자 3명이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이 가운데 1명이 끝내 숨졌다고 밝혔다. 나머지 2명은 상태가 안정적인 것으로 전해졌다.
사건 현장은 주차장 건물 인근으로, 주변에는 의료 폐기물과 폴리스 라인이 확인됐다고 CBS는 전했다.
총격이 발생한 지점과 가까운 곳에서는 ‘마라톤 버거(Marathon Burger)’ 신규 매장 개업식이 진행 중이었다. 다만 매장 측 대변인은 총격이 개업 행사와 연결됐다는 정황은 없다는 취지로 설명했으며, 경찰도 현재로서는 두 사건이 직접 연관됐다는 징후가 없다고 밝혔다.
마라톤 버거(Marathon Burger)는 닙시 허슬(Nipsey Hussle)과 연관된 ‘더 마라톤(The Marathon)’ 브랜드 계열로 알려져 있다. CBS는 이날 행사에 블랙 샘(Blacc Sam)과 스눕 독(Snoop Dogg), 롱비치 시장 렉스 리처드슨(Rex Richardson) 등이 참석했다고 전했다.
경찰은 용의자와 범행 동기 등 자세한 경위를 수사 중이며, 현재까지 체포 소식은 전해지지 않았다.
K-News LA 편집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