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huna kahuna
2025년 6월 19일, 목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조로증 앓던 미 소녀(사진 왼쪽) 15세 일기로 사망

2022년 01월 17일
0
허친슨-길퍼드 조로증에 걸린 故아달리아 로즈 윌리엄스(왼쪽)가 자신의 유튜브 콘텐츠에서 엄마에게 화장해주고 있다. (출처 : 아달리아 로즈 윌리엄스 유튜브 영상 캡처) 2022.01.14.

어린 나이에 노화가 시작되는 조로증을 앓던 15세 소녀가 최근 사망했다. 그는 생전 수백만 구독자를 보유한 뷰티 콘텐츠 유튜브 스트리머로 활동, 특유의 긍정적인 태도로 수많은 사람에게 영감을 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13일 피플지, 뉴욕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아달리아 로즈 윌리엄스(15)는 생후 3개월 차에 ‘벤저민 버튼 병’으로도 알려진 허친슨-길퍼드 조로증을 진단받았다.

허친슨-길퍼드 조로증은 왜소증과 탈모 등을 동반해 빠른 노화를 유발하는 희귀 유전 질환이다. 전 세계에서 약 400명의 아이가 이 질환을 앓고 있으며 이들의 평균 수명은 13년이 채 되지 않는다.

윌리엄스 가족들은 이날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아달리아 로즈 윌리엄스가 아프지 않은 곳으로 떠났다”며 사망 소식을 전했다. 가족들은 “윌리엄스를 잃었다는 사실이 고통스럽지만, 그가 더이상 고통받지 않는다는 사실에 안도한다”고 했다. 이어 “윌리엄스 건강을 돌봐준 의사와 간호사를 포함해, 그를 사랑하고 지지해준 모든 사람에게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하고 싶다”고 했다.

이 소식을 들은 수많은 팬이 그의 죽음에 애도를 표했다. 특히 미국 유명 디자이너 마이클 코스텔로는 “마음이 아파 눈물이 멈추지 않는다”며 “윌리엄스는 너무 특별한 아이였다. 꼭 천사 같았다”고 언급했다. 코스텔로는 2019년 윌리엄스의 13살 생일을 맞아 맞춤 드레스를 제작한 바 있다.

이어 코스텔로는 “윌리엄스는 내가 본 사람 중에 가장 긍정적이었다”며 “윌리엄스로 인해 내 인생도 크게 변화했다”고 했다. 또 “주위의 모든 사람을 돕겠다는 큰 꿈을 가진 아이였다”고 언급하며 “함께한 모든 추억을 소중히 간직할 것이다”고 말했다.

코스텔로는 2019년 12월 피플지와의 인터뷰에서 “이번에 처음 만난 윌리엄스는 너무 사랑스럽고 다정한 아이였다”고 밝힌 바 있다.

윌리엄스는 생전에 특유의 활발한 성격으로 SNS를 통해 전 세계 사람들과 소통해왔다.

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구독하는 약 300만 명에게 패션과 화장 팁을 전수했다. 특히 싱글맘으로 윌리엄스를 키워온 엄마에게 화장해주며 뷰티 팁을 전수 하는 영상을 주로 공유했다.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김민석, 5억 벌었는데 13억 써…자금출처가 핵심 쟁점”

이재명, 13조 돈 뿌린다 … 1인당 52만원까지 무상지급

“미 개입시 이라크·바레인·쿠웨이트 미군기지 이란 첫 목표물”

[김해원의 Biz&Law] 스파와 트랜스젠더

LA총영사관-UCLA 공대, ‘2025 한미 첨단기술 컨퍼런스’ 공동 개최

“앗! 눈부셔” 도로 위 빛 테러, LED 전조등 4배 이상 밝아 피해 속출

조기승 태권도, 시애틀서 31년째 태권도 알리며 활약

스페이스X 우주선, 지상에서 폭발(영상)

아동 무용학원 탈의실에 몰카 설치 토랜스 남성

“트럼프, 이란 공격 계획 비밀리 승인” … WSJ

연준 금리 동결, 4.25~4.50% .. 트럼프 취임 후 4회 연속

26일 어바인서 세계 최대 규모 수영 안전 강습

푸틴, 시신 3000구 우크라 반환 .. “슬프고 비극적인 사람들”

“北, 러 드론 공장에 노동자 총 2만5000명 파견 검토”

실시간 랭킹

미국서 가장 많은 아시안 식당 중식-일식-타이..한식당 비율 6% 불과

[단독]“난 여자야” 외치며 여탕 들어간 ‘팬티 남성’, 한인들 “경악” … 또 ‘위스파 사태’ 재현되나

[단독] “한인 대표가 한인 차별 발언” … 한인 여성임원, 유력 스타트업 기업 한인 CEO 상대 소송

무장 ICE 요원 수십 명, LA 인기 스왑밋 급습

캘리포니아 주택 시장 붕괴 오나? … 가격 높고, 구매자는 없고

LA 레이커스, 100억 달러에 팔렸다.

“걸그룹 멤버, 소속사 유부남 대표와 불륜” … 결국 해체

이웃주민 2명 토막 살해 암매장 … “핫도그 때문이었다”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