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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 46명 난립 주지사 소환선거…”4억달러..제도 검토”

셜리 내쉬 웨버 캘리포니아 주 국무장관 기자회견

2021년 08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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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빈 뉴섬 주지사. 트위터 캡처

셜리 내쉬 웨버 캘리포니아 주 국무장관이 오는 9월 14일 열리는 주지사 주민소환 투표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웨버 주 국무장관이 다음달 캘리포니아 주지사 소환투표에 대해 설명한 내용을 상세히 소개한다. 

캘리포니아주는 오는 9월 14일 개빈 뉴섬 주지사에 대한 주민소환 투표를 실시한다. 

이날 뉴섬 주지사의 주민소환이 가결될 경우, 이날 46명의 주지사 후보 가운데 새 주지사가 선출될 예정이다.

현재 공화당 24명, 민주당 9명, 녹색당 2명, 자유당 1명, 무소속 10명 등 46명의 후보가 출마한 상태다.

이들은 주민소환이 통과될 경우 코로나19 판데믹, 산불 사태 및 기록적 가뭄에 대한 책임 추궁을 당하고 있는 뉴섬 주지사를 대신해 주지사에 취임하게 된다.

내쉬 웨버 주 국무장관은 최근 에스닉미디어서비스(EMS)의 기자회견에서 “이번 선거는 매우 중요한 선거”라며 “누가 주지사가 되느냐에 그치지 않고 캘리포니아 정치상황에 대해 전국에 메시지를 보내는 것이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현재 주지사에 출마한 후보자 가운데는 주부, 대학생, 공무원 등 다양한 사람이 포함돼 있다.

공화당에서는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케이틀린 제너, 보수파 라디오 방송인 래리 엘더가 있다. 민주당에는 160만명의 팔로워를 지닌 유튜버이자 개인재정 전문가인 케빈 파프라스가 있다.

웨버 주 국무장관은 알렉스 파딜라 상원의원의 뒤를 이어 캘리포니아 사상 최초의 흑인 국무장관으로 2021년 1월 29일 취임했다. 그는 이번 선거는 4억달러의 예산이 투입되는 “대단히 비싼 선거”라고 지적했다. 캘리포니아주는 유권자의 12%의 서명만 받아도 주민소환 투표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타 주의 경우 유권자의 최소 30%가 찬성해야 가능하며, 일부 주에서는 주지사 소환 제도 자체가 존재하지 않는다. 

웨버 캘리포니아 주국무장관.

캘리포니아주에서는 1913년 이래 주지사를 소환하려는 55번의 시도가 있었다.

주지사 소환에 성공한 사례는 2003년 55.4%의 투표율로 소환당한 그레이 데이비스 주지사 뿐이다. 주민소환 선거로 퇴임당한 데이비스 주지사의 빈 자리는 공화당 아놀드 슈왈제네거 주지사가 차지했다.

웨버 장관은 “현행 주민소환 절차는 너무 쉽다”며 “이번 주민소환 선거가 끝나면, 초당파적 인사들로 위원회를 구성해 캘리포니아주의 주민소환 절차를 재점검하고, 현행 제도를 계속할지 여부를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민주당 강세 지역인 캘리포니아에서 공화당이 판세를 뒤집기 위해 주민소환투표를 추진했다는 관측도 있다. 

이에 대해 웨버 장관은 “그 의견이 맞을 수도 있다”며 “타주에서는 투표 억압이 계속되는 반면, 캘리포니아주에서는 주민 소환투표가 계속되는 것은 바로 그런 이유일 것”이라고 지적했다.

웨버 장관은 카운티 수퍼바이저, 시의원, 교육위원 등 지역 차원의 주민소환 투표에 대한 자료를 수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웨버 장관은 “투표는 매우 중요하며, 우리가 사는 커뮤니티 차원에서 더욱 중요하다”며 “지금은 많은 사람들이 투표하는 중요한 시기이며, 그만큼 투표를 억압하려는 시도도 계속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주민소환투표는 누군가를 공직에 선출하는 것이 아니라, 누군가를 공직에서 제거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따라서 캘리포니아 주민들은 국무부 홈페이지 voterstatus.SOS.ca.gov 에 접속해 자신이 유권자 등록돼 있는지 확인하고, 만약 유권자로 등록이 돼 있지 않다면 오는 8월 30일까지 등록해야 우편투표용지를 받을 수 있다고 그는 설명했다.

그는 또 주민소환 투표 관련 정보를 알리기 위한 1700만달러 홍보예산을 책정했다고 밝혔다. 

투표지에는 두가지 질문이 담겨 있다. 첫번째 질문은 개빈 뉴섬 주지사를 소환하기를 원합니까?이다. 두번째 질문은, 그를 대체할 주지사로 누구에게 투표할 것입니까?이다. 만약 투표자의 50%에서 1명 이상이라도 주지사 소환에 찬성할 경우, 두번째 질문이 의미를 갖게 된다고 그는 설명했다. 이 경우 전체 투표의 20%에 불과하더라도 46명의 후보자 가운데 가장 많은 득표를 한 사람이 승리하게 된다. 그러나 투표자들이 현 행정부 주민소환에 반대할 경우, 두번째 질문에서 승리 여부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

웨버 장관은 “투표자 여러분은 두번째 질문에서 반드시 한사람에게 투표해야 한다”며 “예를 들어 여러분이 뉴섬 주지사 주민소환에 반대하더라도, 누가 새 주지사가 될 것인지에 대해 의견을 밝혀야 한다”고 말했다.

캘리포니아 주지사 소환투표 주요 일정

8월 16일: 각 카운티에서 등록 유권자의 집으로 우편투표지 발송 시작

8월24일 : 국무장관이 선거에 대한 자세한 안내 및 출마자에 대한 안내문을 공고함.

8월 30일: 온라인 유권자 등록 및 우편투표지 신청 접수 마감일.

8월 31일-9월 14일: 투표소 및 투표 센터, 지역 선관위의 투표함에서 유권자 등록접수.

9월 7일: 카운티 차원 우편투표지 접수 마감일

9월14일: 선거일, 투표소는 오전 7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

9월 16일부터 10월 14일: 투표지 개표.

10월 22일: 개표 결과 공식 발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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