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tiva astiva
2025년 12월 15일, 월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최고 권위 골든글로브, 그들만의 시상식 전락…이정재도 불참

2022년 01월 05일
0
골든 글로브 웹페이지

80년에 가까운 역사를 자랑하는 미국 골든글로브(Golden Globes) 시상식이 파행을 맞고 있다. 지난해 터진 부패 스캔들에 더해 성(性)·인종 차별 등 문제로 미국 사회 안팎의 비난에 휩싸이면서 방송 중계도, 관객도 없이 열리게 된 것이다.

4일 AP 등 외신에 따르면, 골근글로브 시상식을 주관하는 할리우드외신기자협회(Hollywood Foreign Press Association·FFPA)는 오는 9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비벌리힐스 호텔에서 79회 행사를 연다고 발표했다. 다만 관객이 참석하지 않는 것은 물론이고 방송 중계도 하지 않는다.

HFPA는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 문제로 관객을 들여보내지 않기로 했다고 설명했지만, 미국 현지 언론은 코로나 사태보다는 최근 HFPA를 향한 할리우드의 불신 탓에 행사를 정상적으로 진행하지 못하는 상황이라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골든글로브 측은 NBC 등 현지 언론이 골든글로브 중계를 거부하면서 지난해 12월 후보 지명 행사를 유튜브로만 생중계했다. LA타임즈는 “올해 골든글로브 시상식이 예년과 같은 것은 수상자를 선정하고 트로피를 주는 것 뿐”이라며 “이제는 레드카펫도 없고, 관객과 취재진도 오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이번 시상식에는 워너미디어·넷플릭스·아마존스튜디오 등 미국 내 대형 제작사 등이 대거 불참을 선언한 상태다. 따라서 올해 시상식에서 TV 드라마 부문 작품상·남우주연상·남우조연상 후보에 오른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측은 골든글로브 시상식에 참석하지 않는다. 한국 배우 최초로 골든글로브 시상식 남주우연상 후보인 이정재와 오영수 역시 시상식에 가지 않기로 했다. 이정재 측은 “후보에 오른 건 영광스러운 일이지만, 현지 분위기를 고려해 참석하지 않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골든글로브 시상식에 대한 여론이 이처럼 악화된 건 지난해 2월 LA타임즈의 보도로 HFPA의 부패 의혹이 불거지면서 부터였다. HFPA가 2019~2020년 회원들에게 출처를 알 수 없는 돈 약 200만 달러를 지급한 것은 물론이고 2019년엔 제작자 파라마운트 협찬으로 회원 30여명이 프랑스 파리로 초호화 여행을 떠난 사실이 드러난 것이다. HFPA 회원은 87명으로 매우 적어 로비 문제가 끊임없이 불거져 왔다.

이와 함께 인종 차별 성 차별 논란도 터져나왔다. HFPA 회원 중 흑인이 한 명도 없다는 사실이 밝혀졌고, 할리우드 최고 스타 중 한 명인 스칼릿 조핸슨이 HFPA 회원에게 성 차별적 질문을 받고 성희롱을 당한 적이 있다고 폭로하면서 영화계 안팎의 거센 비난을 받았다. 또 지난해 행사에선 미국 영화사가 제작한 미국 영화인 ‘미나리’를 영어 대사가 적다는 이유로 외국어영화상 후보에 올려 크게 비판받기도 했다.

이처럼 크고 작은 잡음이 끊이지 않자 매년 골든글로브를 중계해온 NBC가 중계 거부를 선언했고, 대형 제작사들이 줄줄이 골든글로브 보이콧을 선언했다. 또 할리우드 스타들이 소속된 홍보사 100여개 역시 골든글로브가 환골탈태 할 때까지 참여하지 않겠다는 공동 성명을 내기도 했다. 전 세계적인 슈퍼 스타인 톰 크루즈는 그간 골근글로브에서 받은 트로피 3개를 모두 반납하기도 했다.

HFPA는 지난해 시상식 이후 쇄신 작업을 진행해 이사회를 정비하는 것은 물론이고, 흑인 기자 6명을 포함해 21명의 새로운 회원들을 영입하고 행동 강령을 업데이트했다고 주장해왔다. 헬렌 호니 회장은 당시 “올해는 HFPA에 있어서 변화와 반성의 한 해였다”고 했다. 하지만 할리우드는 골든글로브를 향한 강경 대응 기조를 바꾸지 않고 있다.

한편 골든글로브는 영화와 TV드라마를 다루는 미국 최고 시상식 중 하나로 꼽힌다. 영화 부문에선 오스카 향방을 알 수 있는 시상식으로 평가받고, TV드라마 부문에선 에미상 시상식과 함께 양대 행사로 분류된다.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김건희, 계엄선포 때 윤석열과 심하게 싸워 … ‘다 망쳤다’ 분노”

남가주 ‘겨울 구토병’ 급속 증가 경고 … LA-샌프란 중심 확산세

러시아 “EU 자산 동결은 불법…신속히 보복하겠다” 경고

현직 4성 장군, 트럼프 안보관 공개반박 … “‘내부의 적’ 없다”

메르츠 “팍스 아메리카나 시대 끝나…세계 정치·경제 지각변동”

스쿨버스 기다리다 개에 물린 4살 소년…결국 귀 절단키로

폭스바겐, 88년 역사상 처음으로 독일공장 생산 중단 준비

‘박나래·조세호 옹호’ MC몽 “이제 하고 싶은 거 다 할 것”

일본 유명 아이돌 가수, 한국어능력시험 최고 등급 합격 화제

[김학천 타임스케치] ‘녹슨 총’이 남긴 평화의 노래.

한인 여성, 이스라엘 웨스트뱅크서 체포, 추방명령 … 임신 9개월 여성 돌보다 체포돼

‘뜬금없이 뱀 이야기’ 꺼낸 트럼프, 백악관서 횡설수설 연설

‘해리가 샐리를’ 롭 라이너 감독 부부 LA 자택서 피살 … 용의자는 아들

“누가 빈센트 진을 죽였나” … 한인 다큐 영화 감독 크리스틴 최 별세

실시간 랭킹

(3보)“우리 아이 있는 건물 총격” … 브라운대 한인학부모들 밤새 공포

브라운대 시험 중 대규모 총격사건, 11명 사상… 아이비리그 덮친 비극

(2보) 용의자 도주 중, 브라운 총격사건 ‘현재진행형’ … 영상공개 후 제보쇄도(영상)

“조진웅이 나라를 구했냐” … 포스터 논란에 분노

주사이모 침묵…샤이니 키, 두바이여행 뭇매

“아무런 통증도 없었는데”…소리없이 진행되는 ‘이 질환’

쓰레기 분리수거 위반 단속한다 … 50달러 과태료

(4보)브라운대 총격 30대 용의자 구금 … 2명 사망·9명 부상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