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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의사록, 인플레 90번 언급…돈줄 더 조인다

2022년 07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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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공개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연방시장공개위원회(FOMC) 의사록에는 ‘인플레이션’이라는 단어가 무려 90번 언급됐다. 연준 내부의 인플레이션 위기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의사록에 따르면 지난달 14~15일 FOMC에서 참석자들은 인플레이션 위험에 매우 주의를 기울이며 상황 전개를 긴밀히 주시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수급 불균형과 높은 에너지 가격 등으로 인플레이션이 너무 높은 수준이라는 데 공감대가 이뤄졌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은 우크라이나 국민에 인적·물적 어려움을 안겼을 뿐만 아니라 인플레이션에도 추가로 상향 압박을 가하고, 세계 경제 활동에도 부담을 지운다고 평가됐다. 아울러 코로나19 관련 중국 봉쇄는 공급망 혼선을 심화한다고 언급됐다.

아울러 참석자들은 공급망 제약과 관련해서는 실질적인 개선이 이뤄졌다는 증거가 많지 않다고 봤다. 이로 인한 경제적 효과는 이전에 예측했던 것보다 오래가리라는 게 참석자들의 견해였다. 지난 4월까지 12개월 간 6.3% 상승한 개인소비지출(PCE) 지수도 회의에서 거론됐다.

인플레이션 주요 예측 지수인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에 대한 분석도 그다지 밝지 않았다. 당시 회의를 앞두고 미국 노동부가 발표한 5월 CPI는 전년 대비 8.6% 급등했는데, 참석자들은 이를 “인플레이션 압박이 약해질 징후를 보이지 않는다”라고 해석했다.

의사록은 “(참석자) 다수는 이를 인플레이션이 이전에 예측했던 것보다 더 오래가리라는 관점을 굳히는 의미로 봤다”라고 설명했다. 참석자들은 당시 회의에서 높은 인플레이션이 유지되며 지속적인 최대 고용 달성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고 강조했다고 한다.

의사록은 “(참석자) 대부분은 인플레이션 리스크가 상방으로 치우쳐 있다는 점에 동의했다”라며 “향후 몇 년 경제 성장 불확실성이 커졌다고 판단했다”라고 명시했다. 경제 전망 리스크와 관련해서는 참석자 대부분이 하방 편중이라는 평가를 내놨다고 한다.

이런 배경에서 참석자 대부분이 당시 회의에서 연방기금금리 목표 범위 0.75%p 인상이 적절하다고 판단했다. 다만 한 참석자는 0.5%p 인상을 선호했다고 한다. 참석자 모두 연준 대차대조표 지속 축소가 적절하다고 봤다. 모든 참석자가 인플레이션 2% 목표를 재확인했다.

향후 금리 인상과 관련, 의사록에 따르면 참석자들은 차기 회의에서 0.5~0.75%p 인상이 적절하리라고 판단했다. 아울러 인플레이션 압박이 지속될 경우 더 긴축적인 기조가 적절할 수도 있다고 봤다. 차기 FOMC 회의는 오는 26~27일로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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