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사이드 코첼라에서 10대 두 명이 총에 맞아 숨진 채 발견됐다.
리버사이드 카운티 셰리프국은 지난 20일 총격 신고를 접수 한 뒤 현장에 출동해 총상을 당한 16세 소년과 17세 소녀를 발견해 응급조치를 했지만 결국 사망했다.
셰리프는 총격 사건이 발생한 뒤 용의자는 도주한 뒤였다고 밝히고, 몇명의 청소년과 성인들이 연루됐는지 구체적으로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희생자들의 신원은 밝혀지지 않았으며, 청소년 인것만 밝혀졌다.
셰리프국은 현재 사건을 조사중이라고 밝히고 주민들의 적극적인 제보를 당부했다.
제보: 951) 955-2777
<박성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