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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대규모 학교총격 15명 사망…나치 티셔츠 범인 자살

범인은 34살 학교 동문

2022년 09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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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중부에서 26일 아침 총기휴대 남성의 학교 내 발포로 인한 사망자가 어린이 7명 등 15명으로 늘어났다. 성인 사망자 중에 교사 2명, 경비원 2명이 들어있고 21명이 부상했다.

주요 사건을 담당하는 연방수사위원회는 총기 공격 발생지가 모스크바 동쪽 960㎞ 위치의 우드무르티아주 이제프스크시 내 제88학교라고 말했다. 부상자 중에서도 어린이가 14명이나 되었다.

총격 범인은 스스로 총을 쏴 목숨을 끊었다고 주지사가 말했다. 크렘린의 드미트리 페스코프 대변인은 “테러 행위”라고 지적하고 푸틴 대통령이 필요 부서에 명령을 내렸다고 덧붙였다.

Muhammad Aun@HelpMeHadi

학교는 1학년부터 11학년까지 다니고 있으며 학생 수가 1000명 정도로 알려졌다. 수사위원회는 총기휴대 남성의 신원을 이름과 함께 34세라고 밝히고 이 학교 출신이라고 말했다.

범인은 나치 심볼이 그려진 검은 티셔츠를 입고 있었고 얼굴에 눈만 나오는 스키 모자를 쓴 모습이었다. 범행 동기에 대해서 발표된 것은 없다.

치명력이 떨어지는 권총 두 자루를 실탄 사용이 가능하도록 개조해 사용했다.

이제프스크시는 우랄산맥 서편의 도시로 인구가 64만 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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