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huna kahuna
2025년 8월 11일, 월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샌프란 170만 달러 짜리 공중화장실…15개월째 ‘공사부진’

2024년 01월 26일
0
사진은 2022년 성공회대학교에 국내 대학 최초로 설치된 ‘모두의 화장실’. (사진=뉴시스DB)(*본문과 관련 없는 사진)

샌프란시스코 정부가 노에 밸리 지역 공중화장실 설치를 발표한 지 15개월이 지나도록 공사가 지연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24일 보도했다.

당초 예산은 170만달러였으나, 과도한 지출이라는 비판에 계획을 수정한 바 있다.

노에 밸리는 지역에서 손꼽히는 ‘살고 싶은 동네’다. 쾌적한 거리, 식당, 상점을 갖춰 중산층이 주로 거주한다. 아이를 키우는 가정이 많아 ‘유모차 동네’라는 별명이 붙기도 했다.

그러나 이곳에는 공중화장실이 압도적으로 부족해 주민들이 불편을 겪어왔다. NYT는 주민들이 2016년부터 마을 광장에 화장실 설치를 건의해 왔다고 전했다.

지역 당국은 2022년 10월 공중화장실 건립 자금 170만달러를 확보하고 공사 계획을 발표했다. 당국은 2년 내로 지역 광장에 150㎡ 화장실을 설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화장실을 만드는’ 데 2년 이상이 소요될 뿐 아니라, 그 비용이 인근 고급 주택 가격과 맞먹는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당국은 엄청난 비판에 직면했다.

지역 공공 사업부가 성명을 통해 밝힌 이유는 다음과 같다.

▲세계에서 가장 비싼 샌프란시스코의 공사비용, ▲연료·원자재·인건비 등 전반적 물가 상승, ▲도시 환경 맥락 고려해 최고의 디자인 설계 위한 전문인력 초빙 및‘다중 검토’ 작업, ▲샌프란시스코의 복잡한 행정절차, ▲여러 변수에 대비하기 위한 여유 자금 등이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터무니없는 계획이라고 입을 모았다. 일간 샌프란시스코크로니클이 인테리어 회사에 150㎡ 화장실 설치 견적을 문의하자 20만달러면 충분하다는 답이 돌아오기도 했다.

결국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자금을 회수했고, 이 사태는 ‘토일렛게이트’라고 불리며 캘리포니아 정부의 비효율적인 일 처리를 보여주는 사건이 됐다.

이후 당국은 기부·후원을 통해 예산을 수십만달러 절감하고 공사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공사가 시작된 지 15개월이 지난 지금까지도 해당 자리에는 화장실 지붕이 되는 골조만이 설치됐다.

NYT는 당초 무상 공사·인건비를 제공하겠다고 약속한 기업과 논의가 더뎌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기업 측은 높은 인건비와 시의 허가 절차 때문에 시간이 지연됐으며, 다음 달부터는 공사를 시작할 예정이라 전했다.

라파엘 만델만 노밸리 담당 감독관은 원인이 시의 복잡한 법률 절차 탓이라고 주장했다. 현재 샌프란시스코에서 공공사업을 추진하려면 56개의 위원회와 74개의 감독기관을 거쳐야 한다. 그는 절차 단순화를 위한 개정안을 추진할 것이라 밝혔다.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김학천 타임스케치] 쓰레기와 시레기

‘아부왕’ 네타냐후, 중대실수? … 트럼프에 “위대한 친구 바이든”

‘팔 국가 인정’ 움직임 확산일로…프·영·캐 이어 호주도 합류

말리부서 11살 아이, 산사자에 물려 … 긴급출동 사살

‘주식차명 거래’ 민주 이춘석 의원실 앞 정치자금 계좌수첩 발견

조국, 이재명 첫 광복절 특사 … 윤미향·최강욱 등 줄줄이 사면

“밤길 어두운 한인타운 이유 있었다”

트럼프 “불법체류자 제외한 인구조사 지시” … 의석 재편 노림수

“버마비단뱀 잡아라”…플로리다에 ‘로봇 토끼’ 출격

그라나다힐스·포터랜치 9천여 가구, 폭염 속에 단수 6일째

미 화폐에 한인 최초 등장 … 쿼터 동전에 한인 여성 스테이시 박 밀번

저커버그, 북가주 팔로알토에 ‘왕국’ 건설 … 주변 저택 11채 매입

트럼프 “워싱턴 노숙인들 즉시 나가라…수도 아름답게 만들것”

세계 최다 이용 항공노선은 김포-제주 … 1,300만 명 탑승

실시간 랭킹

“조국은 사면, 유승준은 왜 안돼” … 이재명에 사면 호소

한성주, 사생활 유출 14년만 근황…김연아와 찰칵

환호 받으며 LAFC 성공적 데뷔 … “손흥민의 시대 시작”

[단독] “여기 미국 맞나요? ” … 거리 소화전서 세재 풀고 빨래하는 한인타운 낯선 풍경

‘LAFC 성공적 첫선’ 손흥민 “데뷔 기뻐…곧 득점 기록할 것”

애즈원 크리스탈, 이민 발인 후 “완전히 무너져”

‘LAFC 입단’ 손흥민 새 무대 미국 MLS, 독특한 운영 방식 눈길

“텍사스가 하면 캘리포니아도 한다” … 뉴섬, 텍사스에 정면대응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