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tiva astiva
2025년 12월 16일, 화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샌프란 170만 달러 짜리 공중화장실…15개월째 ‘공사부진’

2024년 01월 26일
0
사진은 2022년 성공회대학교에 국내 대학 최초로 설치된 ‘모두의 화장실’. (사진=뉴시스DB)(*본문과 관련 없는 사진)

샌프란시스코 정부가 노에 밸리 지역 공중화장실 설치를 발표한 지 15개월이 지나도록 공사가 지연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24일 보도했다.

당초 예산은 170만달러였으나, 과도한 지출이라는 비판에 계획을 수정한 바 있다.

노에 밸리는 지역에서 손꼽히는 ‘살고 싶은 동네’다. 쾌적한 거리, 식당, 상점을 갖춰 중산층이 주로 거주한다. 아이를 키우는 가정이 많아 ‘유모차 동네’라는 별명이 붙기도 했다.

그러나 이곳에는 공중화장실이 압도적으로 부족해 주민들이 불편을 겪어왔다. NYT는 주민들이 2016년부터 마을 광장에 화장실 설치를 건의해 왔다고 전했다.

지역 당국은 2022년 10월 공중화장실 건립 자금 170만달러를 확보하고 공사 계획을 발표했다. 당국은 2년 내로 지역 광장에 150㎡ 화장실을 설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화장실을 만드는’ 데 2년 이상이 소요될 뿐 아니라, 그 비용이 인근 고급 주택 가격과 맞먹는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당국은 엄청난 비판에 직면했다.

지역 공공 사업부가 성명을 통해 밝힌 이유는 다음과 같다.

▲세계에서 가장 비싼 샌프란시스코의 공사비용, ▲연료·원자재·인건비 등 전반적 물가 상승, ▲도시 환경 맥락 고려해 최고의 디자인 설계 위한 전문인력 초빙 및‘다중 검토’ 작업, ▲샌프란시스코의 복잡한 행정절차, ▲여러 변수에 대비하기 위한 여유 자금 등이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터무니없는 계획이라고 입을 모았다. 일간 샌프란시스코크로니클이 인테리어 회사에 150㎡ 화장실 설치 견적을 문의하자 20만달러면 충분하다는 답이 돌아오기도 했다.

결국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자금을 회수했고, 이 사태는 ‘토일렛게이트’라고 불리며 캘리포니아 정부의 비효율적인 일 처리를 보여주는 사건이 됐다.

이후 당국은 기부·후원을 통해 예산을 수십만달러 절감하고 공사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공사가 시작된 지 15개월이 지난 지금까지도 해당 자리에는 화장실 지붕이 되는 골조만이 설치됐다.

NYT는 당초 무상 공사·인건비를 제공하겠다고 약속한 기업과 논의가 더뎌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기업 측은 높은 인건비와 시의 허가 절차 때문에 시간이 지연됐으며, 다음 달부터는 공사를 시작할 예정이라 전했다.

라파엘 만델만 노밸리 담당 감독관은 원인이 시의 복잡한 법률 절차 탓이라고 주장했다. 현재 샌프란시스코에서 공공사업을 추진하려면 56개의 위원회와 74개의 감독기관을 거쳐야 한다. 그는 절차 단순화를 위한 개정안을 추진할 것이라 밝혔다.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배달음식 먹고 호흡 곤란 … 배달원이 정체불명 액체를

한때 ‘올해의 교사’였던 남성 교사…학생 폭행 혐의 기소

“공연 중 만지고 껴안고” … 걸그룹, 음란행위로 유죄 판결

아들 죽음 이용해 모금하던 여성, 아들 살해 혐의로 체포

LG에어컨 로고 ‘순금’이었다…”금은방 가져갔더니 70만원”

식당서 모유 수유했다 쫒겨난 미 여성 식당 영상 논란

왜 주말에 안 찾아와 …아들 얼굴에 총 쏜 80대 아버지

크리스마스마켓 아수라장…당나귀 때리고 대변 테러까지

“바비큐뷰터 아이스크림까지”…사형수, 마지막 식사로 뷔페 요구

“100만 유로 피카소 작품을 단독 100유로”…자선행사 행운의 주인공은?

‘하늘 나는 자동차’ … 캘리포니아서 양산 돌입

브라질 ‘자유의 여신상’, 강풍 못 버티고 쓰러져(영상)

백악관 비서실장 “트럼프 대통령은 알코올 중독자 성격” 인터뷰 파문

현대차·기아, 미국 판매 400만대 도난방지장치 무상장착 합의

실시간 랭킹

[단독] “팁 가로채고, ‘가짜 식사 시간’ 강요해” 주장 … 한인 일식당체인 ‘가부키’, 집단소송 피소

한인 태권도 사범, 7살 한인 제자와 일가족 살해

(2보) 추수감사절 연휴 비극, 용의자들 1명도 못잡아 … 경찰 “당장 자수하라”

(1보) ‘비명·울음·총성’ 아이 생일파티 지옥의 학살현장, 총기난사 4명 사망 … “조직적 국내 테러”

“대리모 통해 미국 시민권 자녀 100명 낳았다” … 중국 부유층, 미국서 시민권 쇼핑

LA 자바시장 이중살인 사건 … 아우디·BMW 용의 차량 공개

“놀뭐 하차, 유재석 무관” 이이경, 연예뒤통령 반박

MAGA 진영서도 트럼프 지지율 급락 … ‘라이너 사망’조롱에 싸늘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