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런 배스 LA 시장 등이 프랑스 파리를 방문했다.
배스 시장은 2028년 LA 올림픽을 앞두고 파리 올림픽과 그들의 주택 문제 해결 방법, 그리고 친환경 교통과 인프라 프로젝트 등을 둘러 보고 배우기 위해 이번에 파리를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배스 시장은 출발 전 “LA는 올림픽을 개최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고 말하고, “올 여름 파리가 올림픽을 개최하면서 전세계 사람들을 맞이하는 준비를 하는 모습을 현장에서 배울 수 있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파리도 노숙자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어 이 부분에 대해서도 배스 시장은 여러 논의를 할 것으로 알려졌다.
<박성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