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운전자가 갑자기 총을 맞았다.
LAPD는 LA 버몬트 비스타 지역을 달리던 한 운전자가 머리에 총상을 입고 중태에 빠졌다고 밝혔다.
경찰은 1000 마틴 루터 킹 주니어 블루버드에서 2일 오전 12시 15분 경 총격사건이 신고됐고, 현장에서 머리에 총상을 입은 50대 히스패닉 남성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피해자는 확실히 운전 중이었고, 총에 맞은 뒤 길에 주차된 두 대의 차를 들이받은 뒤 멈춰섰다고 밝혔다.
운전자는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지만 위독한 상태로 알려졌다.
경찰은 사건을 공개하면서도 용의자나 피해자에 대한 정보는 공개하지 않았으며, 총격사건에 대해서도 공개하지 않았다.
<박성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