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를 총격사건으로 시작했다.
LA 카운티 셰리프국은 1일 새벽 2시경 710번 프리웨이와 로즈 크랜즈 애비뉴 인근에서 한 남성이 총상을 입은 채 쓰러져 있다는 신고를 받았다고 밝혔다.
셰리프국은 즉각 소방 구급대원을 현장에 파견했지만 발견된 남성은 사망 판전을 받았다.
셰리프국은 치명적인 총상을 입은 남성과 관련해 살인 사건으로 규명하고, 이에 대한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셰리프국은 피해자가 남성이라고 확인했지만 그의 나이나 신원에 대해서는 정보를 공개하지 않았다. 또한 총격의 동기나 용의자에 대한 정보도 제공되지 않았다.
셰리프국은 사건에 대해 정보가 있는 주민 혹은 목격자들은 적극 제보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제보: 800) 222-8477
<박성철 기자>